마녀!!!



솔직히 제목을 보고 크게 기대가 안되었던 사실이다. 게다가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라고 하니


보고싶은 마음도 없었고...... 


역시 영화는 입소문 인거 같다. 친구들이 재미 있게 봤다고 하니 뒤늦게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보게된 영화..




포스터만 봤을때 살인 사건후 기억을 잊은 소녀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초능력 액션 영화 였다.


솔직히 초,중반까지 상당히 지루했다. (하지만 시간은 후딱 감)

3부작 영화라 그런지 이야기를 많이 늘려 놓았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딴생각을 할수 있을만큼 영양가 없는 장면도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배우들 연기력....





주인공 구자연 김다미!! 신인배우 였는데 눈빛과 연기력은 매우 좋았다.

흐리멍텅한 눈빛에서 마녀같은 눈빛의 연기는 매우 좋았으나.. 초반에 확 빠질만한 매력을 뽐내지는 못한듯..




미스터최 박희순! 마녀에서 나올때 마다 집중하게 만드는 연기는 박희순 뿐이였던거 같다..




케릭터 이름이 귀공자?? 였나..하여튼 최우식!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한거 같고 먼가 어색할거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게 연기해서

보는내내 불편함이 없었던거 같다.



이세명 빼고 나머지는 먼가가 어색.........

연기파 조민수님(해당장면 스포될까봐 언급안하겠음) 아퍼 보이지가 않았어요......그래서 연기가 좋았다고는..


제일 어색했던 사람은 

이분...............

ㅠ.ㅠ





2부가 상당히 기대되는 영화 마녀!!!!


앤트맨이 개봉했던데 잘 살아남길 바랍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정말 기다리던 영화 였는데 개봉하자 마자 달려가서 봤네요.


이번영화 정말 잘나왔습니다. 중간 중간 소름 돋게 멋있는 장면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영웅 등장시)


그리고 영화 관람전에 토르 라그나로크는 보시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라..


초반부터 엄청난 몰입감이 이어지니 늦지 않게 입장 하시구요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한편도 안보셨으면 약간 이해가 어려운 장면도 있을것 같네요.


스포라서 내용은 전혀 언급은 안하겠는데 히어로 무비의 권선징악 내용은 아니예요~ 


예상과 전혀 다르게 흘러가니 충격적이네요.


(앤트맨은 안나옵니다.)



진짜 4편을 기다리게끔 만드는 영화!!!



그리고 쿠키영상 1개가 있으며, 상당히 오래 기다리셔야 해요 영화관 화면 꺼지기 직전에 나오는거라서..ㅎ


다들 재미있게 보셔요~









CGV 문화의날을 이용해 인천상륙작전을 봤습니다.

 

 

 

최근 블로그에 소홀해 영화 리뷰를 못올렸는데 인천상륙작전은 보자마자 블로그 써야겠다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재미있어서 그런마음이 들었냐구요? 아니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기대를 해서 그런지 영화가 너무 유치하다 라고 느꼈고 집에 오자마자 감독부터 검색 하였습니다.(영화가 너무 엉망진창이라 감독 전영화들이 궁금해서요)

 

 

느낌점은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1. 맥아더 장군을 등장 시킬 필요가 있었을까? 목소리만 등장해도 흐름상 문제 없을것 같기도 하고

   (맥아더장군에 대한 케릭터를 부각시킨것도 아닌데 왜 리암리슨을...그돈으로 CG나 더 신경쓰지.)

 

2. 너무 식상한 감동 짜내기.

   (엔딩에 나온 흔한 회상장면은 관객이 감동받아 눈물 흘려야 하는 포인트였을까요?)

 

3.추성훈의 격투신은 왜??

  (추성훈과의 대결로 인해 늦게 돌아온 대장의 극적인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세연의 애뜻한 기다림을 표현하고자 넣었던 장면이였나..차라리 북한군 병영생활이나 넣어주지)

 

4. 심각한 선(이정재) vs 악(이범수) 구도, 불필요한 진세연과의 러브라인, 포인트가 빗나간 감동장면으로 케릭터에 대한 몰입이 전혀 안됨.

  

 

영화로서는 정말 최악이지만 그래도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기 위해 희생한 분들이 있었다 라고 알게 되어 고마웠습니다.

 

 

 

 

 

 

 

마블의 만화를 보고 싶은데 무엇을 봐야 할지 모를때를 위한

 

마블 코믹스 TOP10

 

 

 

국내 출판된(시공사) 마블 만화의 종류는 많은데 순서대로 봐야 하나 라고 생각 하셨다면 절대 No! 입니다.

시공사에서 출판된 마블코믹스는 순서와 상관없이 가장 Issue된 단행본과 영화 개봉시 관련 이슈들을 모아 출판 한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세계관만 알아 보시고 마블의 그래픽노블을 즐기시면 됩니다!!!

 

 

하지만 정말 지루하고 재미 없는 책들도 많기 때문에 전체 다 보시는거는 비추천 드립니다.

 

 

10위.  엑스맨 : 다크 피닉스 사가

 

 

영화에서 진 그레이가 왜 그렇게 강한지를 알수 있으며, 폭주한 진그레이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80년대에 출간된 책이기 때문에 그림체 적응이 힘들고 읽어야 할 글씨가 너무 많아요;;

 

하지만 스토리가 좋고

X-MEN에 입문하기에 딱 적당합니다.

 

 

9위.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의 역사상 빠질수 없는 에피소드이며, 영화로도 제작 되었습니다.

역시나 그림체 적응이 힘들고 글자가 많아요.

 

 

8위.  헐크 : 플래닛 헐크

 

 

헐크를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먼 우주의 행성으로 가서 영웅이 된 헐크.

책이 두꺼운 만큼 내용도 매우 알차요~

 

 

7위. 헐크 : 월드 워 헐크  

 

 

플래닛 헐크에 이어지는 후속편이며

지구로 돌아와 어벤져스와 대결을 펼치는 에피소드 입니다.

 

월드 워 헐크를 보시기전에 꼭!! 플래닛 헐크를 보셔야 합니다.

월드 워 헐크만 보면 이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6위. 스파이더맨 : 백 인 블랙  

 

 

시빌워 : 스파이더맨 issue와 이어지는 에피소드로

블랙슈트를 꺼내 입은 스파이더맨을 볼수 있습니다.

덤으로 샌드맨 스토리까지!!

 

※시빌워 : 스파이더맨 편을 본후 보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2~5위. 엑스맨 : 하우스 오브 엠 시리즈

 

하우스 오브 엠→메시아 콤플렉스→메시아 워→세컨드 커밍

 

 

하우스 오브 엠시리즈중 하나만 보실려면 하우스 오브 엠만 보세요!!

엑스맨 시리즈중 가장 유명한 대사인 스칼렛워치의 '뮤턴트는 이제 그만'이

나오는 에피소드 입니다. 

 

 

 

메시아 콤플렉스

엑스맨들의 내면을 볼수 있고 호프가 탄생한 작품입니다.

 

 

 

메시아 워

데드풀과 케이블(사이클롭스 아들)이 등장하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뽑냅니다.

 

 

 

 

세컨드 커밍

진그레이 이후 피닉스의 숙주가 될 운명인 호프

호프로 인해 어벤져스 와 X-MEN의 갈등이 생깁니다.

 

이후 이야기인 어벤져스 vs X-MEN 편도 있습니다. (전 그다지..)

 

 

 

1. 시빌워  

 

 

 

마블코믹스 최고 최대의 이벤트인 시빌워.

영화로 나와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시빌워는 코믹스 에피소드로 보셔야 왜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갈등이 생겼는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의 각각의 입장에서 진행된 에피소드까지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빌워 : 아이언맨을 보기전 까지는 정말 아이언맨 별루 였습니다.)

 

 

재미있는 마블코믹스!! 보고싶은 에피소드로 골라보세요~

우와~!!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 9화!!!

피의 결혼식이후 정말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 입니다.

최고!!!

 

처음 대너리스의 강력한 힘( +CG)부터 존스노우의 대규모 전투신을 통한 권선징악까지!! 완벽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항상 우울하게 뒷마무리를 가져갔던 왕좌의 게임인데 정말 속이다 시원했습니다.

 

하지만 엔딩은 램지의 이은 사이코의 탄생인가? 라는 의문을 남겨 두었는데 차차 두고 봐야겠습니다.

 

시즌6에서는 대러니스의 세력 확보, 존스노우의 윈터펠 탈환까지 왕좌의 게임 팬들이라면 예상했던 시나리오 대로 흘러 간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재미 있었던 시즌6 9화!! 이제 10화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10화는 먼가 반전을 주며 마무리 할 듯 합니다.

 

 

시즌7은 대너리스가 돌아오고 존스노우의 도움 요청을 통해 백귀와의 싸움을 하려나요..?

 

다음시즌 궁금증 보다는 램지의 몰락을 끝으로 먼가 끝이난 느낌입니다 ㅎㅎㅎ

 

9화는 꼭 보시고 스토리는 사진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아 역시나 릭콘은 엑스트라 였습니다 ㅠ.ㅠ

 

 

자신이 아끼던 시린 스타니스의 장난감을 발견한 다보스

멜린산드레의 소행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곧 폭발할듯.......

 

테온은 대너리스 진영에 합류 완료!!!

 

단 한컷으로 존재감을 뽐낸 리틀핑거..

분위기가 산사와 함께 악역으로 나갈듯..

 

ㅠ.ㅠ 윈터펠 문을 열어주고 전사.....

 

램지를 죽이고 뒤돌아가는 산사의 섬뜩한 미소.. 악녀가 되어 가는 걸까요..?

 

시즌1부터 착한 이미지 라고는 안보이는 산사.. 나중에 백귀편으로 갈까 걱정됩니다.

 

다음화는 브랜이야기나 풀어줬음 좋겠네요.

 

정말 재미있는 시즌6 9화 였습니다.

 

그리고

 

 

 

왕좌의 게임은 최고의 미드 입니다!!

 

이제 슬슬 하나 둘 각자의 진영으로 모이기 시작하네요.

아리아도 윈터펠로 돌아 가는듯 하고~

하운드도 슬슬 백귀와의 싸움을 위해 스토리를 받은것 처럼 보이고


특별한 큰 issue가 없어서 그런지 8화는 9화를 위해 잠시 쉬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존스노우(킷 해링턴) 인스타에 9화 짤막한 영상을 올려놔서 봤는데

드디어 다음화에 볼튼 VS 스타크 전쟁이네요 ㅎ

엄청 기대됩니다.


이번화는 짤막하게 내용만!!



칼에 찔린 아리아를 구해준 서세이연기자.

꿰매주고 약도 주고 하여 치료를 해줍니다.



어떤무리들이 농담따먹기 하면서 놀고 있는데 뒤에서 하운드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저들은 몰살......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난쟁이를 떠나는 바리스

자신의 해답을 찾아 떠난다고 하는데 왠지 다음시즌에 안보일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서세이를 데리러 가려고 왔지만 마운틴에게 호되게 당한 참새들..



올만에 등장한 포드릭과 브론 투샷~(티리온과 다들 재회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포드릭은 참 생명력이 긴 것 같습니다.



브리엔이 블랙피쉬를 항복 시키겠다고 제이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리고 받은칼도 돌려주려 하지만 제이미는 사양하고 그검은 브리엔의 검이라고 해줍니다.

이둘은 정말 잘 어울려요 ㅎ



똥고집의 블랙피쉬는 산사의 편지를 받고도 성을 지키겠다고 합니다.

브리엔의 새로운 임무 역시 실패.......



결투재판을 없앤 토멘.. 엄마인 서세이를 죽이려고 맘은 굳게 먹었나 봅니다.. 




제이미의 전략으로 에드무어는 결국 성을 제이미에게 넘깁니다.


그리고 나서 블랙피쉬의 죽음 ㅠ.ㅠ

그냥 브리앤 따라가지......



하운드가 찾아다닌 자신의 동료들을 몰살한 3인방을 형제단이 잡아서 처형 하고

하운드에게 자신들의 동료가 되어 달라 말합니다.


(스톤하트도 없는데 얘네들 스토리를 어떤방식으로 주려고 그러는지...)



드디어 아리아가 각성하였습니다.

자신을 괴롭히던 이름없는여인을 죽이고 떳떳하게 자켄의 품안에서 벗어나는 군요^^


아리아도 다음시즌에는 존스노우와 만나게 될까요?

아리아는 아무래도 8화를 마지막으로 등장 안할것 같은데..........




8화는 재미 있지는 않았지만 그냥 훈훈했던것 같습니다. 대너리스가 돌아 온것도 그렇고 ㅎㅎ


8화에서 잠시 움츠렸으니 9화는 엄청 재미있을거예요!!!


시작부터 오프닝도 안나오고 갑자기 못보던 배경 및 인물이 나와서 

왕좌의 게임이 아닌줄 알고 흠칫 놀랐었는데 정말 반가운 인물 사냥개가 갑자기 등장


가면 갈수록 호감이 되었다가 사망한걸로 표현되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살아서 나타났네요.

(아리아랑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ㅎㅎ)


하운드가 등장하면서 7화가 시작되었는데 존스노우 대너리스의 활약이 없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극은 8~9화가 상당히 박진감 넘치겠다라는 기대만 주고 평범하게 흘러 간 것 같습니다.


벌써 7화까지 오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ㅠ.ㅠ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뜬금없이 넓은 초원에 건물(사원?)을 만드는 장면이 나와 이런 장면이 왜 나오지? 했었습니다.

(풍경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하지만 한때 아리아 지키미 였던 하운드의 등장!!

나무를 나르는 모습이 너무 어색합니다.



하운드가 죽어가는걸 구해준 하운드가 속해 있는 무리의 리더.

이분이 하운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사람구실 할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준거 같습니다.


열심히 종교 공부를 하고 할머니를 만나러간 마저리

순수하게 종교에 전념한줄 알었더니 할머니에게 쪽지(가문의 장미그림)를 건내면서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마저리에게 먼가 생각이 있어 보이는데 혼자서 해낼수 있을까 싶네요.


와이들링의 협력문제로 골치가 아픈 존스노우

하지만 의리의 와이들링은 계속해서 존스노우를 돕겠다 합니다.



블랙 피쉬를 잡으러 간 제이미 라니스터.

역시 제이미는 갑옷을 입어야 카리스마가 나옵니다.

그나저나 브론 아저씨도 오랜만에 등장했네요 ㅎㅎ

티리온이랑 캐미 정말 좋았는데..


제이미가 가문의 긍지를 이야기 할때 브론은 티리온에게 지겹게 들어서 그런지 중간에 말을 잘라내버립니다. 

 역시 브론!! ㅋ



모르몬트가를 설득하러온 존스노우와 산사

산사가 고모인 리안나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 하면서 예쁘다고 아부를 떠는데

씨도 안먹히네요 자기엄마가 못생겼다고 ㅎ

상당히 강단있는 어린여자 영주였습니다.

하지만 다보스의 활약으로 62명을 지원 받기로 합니다...62명..............




제이를 보기위해 협상자리를 나와

나 니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다라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블랙피쉬


제이미가 이난관을 잘 헤쳐 나갈까요..? 시간이 걸릴것 같은데.. 



모르몬트에서 지원을 받고 글로버가문으로 간 산사와 존스노우

와이들링과 같이 싸우는 문제 + 옛날에 복종하기로 한 스타크 가문이 아니라고 하여 

(롭스타크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듯 합니다)

지원을 거부합니다.



누나는 여자를 만지며 노는데 테온은 기죽은 상태로 있어 누나한테 정신교육을 받습니다.

언제가 다시 한번 사고칠 조짐이 보이는 테온..

그리고 드디어 테온의 목적지가 나왔네요 대너리스에게 합류할 예정이라 합니다.


7화 부제가 The borken man인데 테온을 이야기 하는걸까요...?

7화의 주인공은 하운드 인듯한데...



왠지 리틀핑거에게 편지 보내는것 같은 산사..

리틀핑거가 또 배신하면 어쩔려고...



평화로운 하운드가 속한 무리에 말을 탄 3명에 남자가 다가옵니다.

말과 철이 있냐? 식량이 있냐? 질문을 하더니 다시 떠나 갑니다.



브라보스를 떠날려고 배를 알어보는 도중 다리에서 습격을 당하게 되는 아리아 스타크.

칼로 배를 찔리기 되는데 순간적으로 몸을 피해 강으로 떨어집니다.

상처가 매우 치명적으로 보이는데 브라보스를 잘 떠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마지막 엔딩은 하운드와 같이 있던 사람들의 몰살.......

도끼를 들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다시 무법자로 돌아갈려나요? ㅎㅎ


하운드의 행보가 다시 한번 흥미 진진해지고

존스노우의 윈터펠에서의 전투가 기다려집니다.


이제 3화 남았네요. ㅠ.ㅠ

3화안에 많은 이야기를 못담을 테니 왠지 시즌7을 무진장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화는 그냥 무난하게 흘러갔으면 살짝의 궁금증 유발 부분이 있었습니다. 

6화에서는 샘의 분량이 1/3정도 되는것 같은데 왜 이정도로 많은 분량을 담고있을까요..?

그냥 단순 조연급이라고 생각했던 샘이 중요한 키를 가진건가 하는 의문도 드네요.


그리고 몇년만에 등장해서 반갑게 하는 인물도 있고

아리아 스타크의 연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체 아리아는........ 





밑줄부터는 많은 스포가 있습니다!!




백귀의 얼음검에 찔려 좀비가 되는것에 대한 해결책이 있긴 했네요. (숲의 아이들이 필요하지만..)

 

그나저나 벤젠 스타크가 

세눈 까마귀가 보내서 왔다고 했는데 얼마 후의 미래까지 예지 할수 있었던 걸까요?

곧 브랜도 미래를 보기 시작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리아스타크!!!!!!

또다시 임무실패 게다가 니들(존 스노우가 선물로 준 칼)까지 꺼낸걸로 보아 이름없이 살지는 않을려나 보네요.


이번화 엔딩은 별 이펙트는 없었지만 대너리스가 용과 함께 등장해 군중을 압도하는 웅변실력으로 왕의 자질을 보여줍니다.



 


▶간략 내용◀



의문의 사나이가 등장해 브랜을 위험에서 구해줍니다. 

(고스트라이더가 왕좌의게임에 등장한줄 알았습니다. 풍기는 분위기가 완전 ㅎㅎ 



자신의 집에 도착한 샘웰 탈리 와 길리.

엄마와 여동생은 완전 반갑게 반겨주고 리틀샘도 사랑으로 반겨주었습니다.

샘이 엄마성격을 닮아 착한가 봐요 ㅎㅎ



와 서세이 보다 마저리가 행동개시를 했네요. 저게 연기인지 진심이지...

토멘은 이용당하기 딱 좋을만큼 어리버리 하네요.

(토멘 목소리듣고 아론카터가 생각나네요! 아론카터 아시는 분들 있으시겠죠?)



샘의 아버지 이자 탈리가문의 영주.(이름 모르겠습니다.)

샘과 달리 정말 카리스마가 ㄷㄷ

그런데 왠지 조만간 못 볼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워낙 캐릭터들을 쉽게 쉽게 죽이는 왕좌의 게임이니깐!



500년간 가문의 보검인 허츠베인을 훔쳐 야반도주를 하는 샘

또 어디로 떠나는건지..



연극보면서 감정이입을 하는 아리아스타크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술에 독을 탑니다.



하지만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독약을 먹겠다 싶을때 구해주네요.



그리고 나선 자신의검 니들을 찾아 꺼내는 아리아 스타크!!

자신 괴롭히는 선배와 싸워서 이기고 떠날듯..



제이미는 역시 갑옷이 어울립니다.

마저리를 구출하기 위해 군사를 동원해 등장했지만



참회를 한 마저리는 토멘까지 꼬셔 신을 모시게 했네요

결국 토멘은 왕권과 종교의 신성한 동맹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복수를 다짐하는 서세이와 제이미 서로가 서로를 의지함을 확인하고 

키스.......



벤젠스타크!! 이번화에서 깜짝 반전이라 할만한 등장이였습니다.

언제가 나올줄은 알았지만 호도르 대신 보호자로 나오다뇨..



마지막 엔딩 대너리스의 연설

모두들 대너리스의 연설을 듣고 사기 만땅으로 칠왕좌 탈환을 위해 똘똘 뭉치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5화 까지 스토리가 쭉쭉 뻗어나갔는데 이번화는 잠시 숨돌리기 인듯 합니다.

하지만 다음화가 더욱 기대되는 왕좌의 게임 시즌6!!

마블 시리즈중 제일 좋아하는 엑스맨이 개봉해서 보고 왔습니다.

때마침 엑스맨 개봉날 CGV 수요일 컬쳐데이 할인으로 5,000원에 볼수 있었네요 ㅎㅎ



우선 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왜 그렇게 멋있던지..

같이 본 친구는 시빌워가 좀더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시빌워, 엑스맨 둘다 기존 스토리 잊어버린 상태서 봤답니다.)


전 도시 파괴장면이 길어 좀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엑스맨도 충분히 재미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영화평 : 엑스맨 팬들을 위한 영화!!

케릭터에 대해 알고 있어야 더 재미 있게 볼수 영화!!


스케일이 너무 커서 그런지 살짝 늘어진다 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지만 화려한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보면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그리고 엑스맨의 차세대 주인공은 퀵실버 인거 같습니다. 너무 매력 만땅으로 나오네요

영화 보시게 되면 퀵실버에 대해 기대 해주세요 ㅎ


※기존 영화 스토리 와 진그레이에 대해 꼭 살펴 보시고 영화보세요~ 그러면 재미가 2~3배 일거예요


쿠키영상은 있긴한데 꼭 보고 가시라는 추천은 안드려요.






메그니토는 확실히 과거편(퍼스트클래스~아포칼립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이였던것 같습니다.

전 원작에서 메크니토 가족을 (메그니토 퀵실버 스칼렛위치)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 영화 초반부에 살짝 실망도 하긴했습니다.


하우스 오브 엠 같은 스토리 영화 나오길 바랬는데..ㅠ.ㅠ



그나저나 엔젤은 비중이 적어 아쉽네요

그래도 원조 엑스맨 멤버인데..ㅠㅠ 영화에서는 엔젤에 대해 다루기가 어렵나 보네요



아포칼립스 능력만 보면 진짜 최강인듯(엑스맨에서만)

마블에서 엑스맨도 같이 제작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ㅜ.ㅜ



전 사일록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원작 만화에서 툭 튀어 나온거 처럼 케릭터 외모가 원작과 완전 비슷했습니다.



와칸다의 여왕이자 진 그레이 학교의 교장인 스톰을 왜 좀도둑으로 만들었을까요..

참 매력 많은 케릭터인데 영화에서는 잘 살지가 않네요.




아포칼립스에서 제일 만족한 나이트크롤러 

원작에서는 미스틱의 아들입니다. 

엑스맨 영화는 어벤져스와 다르게 인물관계에 대해서는 완전 똥인듯..... 



미스틱도 멋있고 다들 멋있었지만 그중 최고는 퀵실버!!!!



진그레이 나올때마다 속으로 산사다 산사가 여기서도 고통받네.. 이생각만 가득했습니다.

이놈의 왕좌의게임 중독 ㅠ.ㅠ



사이클롭스는 엑스맨의 영원한 리더답게 이번영화에서는 좋았습니다.

기존 엑스맨 영화에서는 완전 똥취급 하더니.. 




키티도 원작과 아주 비슷하게 표현 해놨던군요

하지만 능력은 발견 전 인듯...


본명 : 진그레이 서머즈

코드명 : 마블걸, 피닉스

소속 : 엑스맨

출신지 : 뉴욕

능력 : 초능력,피닉스 포스의 능력에 접근, 염동력, 텔레파시, 정신조종


진 그레이는 코드명이 '마블걸'이지만, 엑스맨 중 유일하게 자신의 본명을 사용하는 뮤턴트이며, 최강의 '오메가 레벨 뮤턴트'이자 피닉스 포스의 가장 강한 숙주입니다. 또한, 진 그레이는 엑스맨의 초기 멤버이자 사이클롭스와 울버린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여인으로 엑스맨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모를 수 없는 유명한 히어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화는 엔딩이 여운을 많이 남기네요..

왜 사랑받는 미드인지 얼마나 잘 짜여진 스토리인지 보여준 5화 였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마지막 대사가 귓가에 맴돌고 있고 엔딩 장면에서 넋놓고 멍하니 있다가 글도 천천히 올리게 되었습니다.

4화 리뷰에서 썼던거와 같이 이번화는 4화에 안나온 인물들이 활약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반환점에 도착했을 뿐인데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었네요. (램지와의 대결은 충분히 시즌6에서 뽑아낼 듯)




밑줄부터는 많은 스포가 있습니다!!







한명의 조연 그것도 비중이 크지 않는 하인의 죽음을 이렇게 여운을 남기면서 보여주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전 호도르는 브랜이 본격적인 싸움을 할때까지 곁에 있을줄 알었는데 이렇게 빨리 죽다니..ㅠ.ㅠ

그것도 브랜의 늑대 써머까지......

이제 브랜이 어떻게 벡귀들과 싸울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발론 그레이조이를 죽인게 유론 그레이조이였네요. 원작에서는 심한 사이코라고 설정 했다 하던데 그런 증상은 안보이고 당찬 포부와 함께 왕다운 모습이 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리아 스타크! 

등장신은 길었으나 아직 먼가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ㅎ 두번째 미션을 받긴 했는데.. 아직 멀어 보입니다.



▶간략 내용◀



리틀핑거가 또 산사에게 접근해서 혼란을 야기 하네요.

난 거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수 있다. 램지가 또라이 인줄 몰랐다. 존스노우는 서자이다.

등 궤변을 늘어놓고 산사에게 군대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아리가의 실력이 많이 늘은줄 알었는데 역시 아직까지는 각성이 안됫네요.ㅎ

그나저나 저 상대방 여자애(이름없음) 상당히 강한거 같은데 나중에 아리아 도와줄려나요;;



아리아가 두번째 역할을 부여 받았습니다. 

살펴보기만 했으니 다음화에 누군가를 죽이겠죠?


그나저나 아리아 저머리 너무 안어울리네요..



드디어 백귀의 떡밥이 나왔습니다. 

브랜과 같이 있는 숲의아이들이 인간들을 대항하기 위해 백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왜 같은편이 아닌걸까요?

 


대너리스를 위해 아주커다란 군함을 만들겠다고 왕의 출사표를 던진 유론그레이조이

왕의 의식을 진행하고 조카들은 죽이겠다고 선포합니다.

나쁜놈!!



하지만 눈치빠른 아샤와 테온 그레이조이는 가장좋은 배들을 골라 도망을 칩니다.

(존스노우와 합쳐줬으면... 하지만 테온이 존스노우를 서자라 많이 무시하고 해서 둘사이는 친하지는 않을듯)



스톤피부를 오픈하고 대너리스와 헤어짐을 선택한 조라.(대너리스를 사랑한다고 고백도함)

하지만 대너리스는 회복을 해서 자신의 곁으로 꼭 돌아 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조라 개인에피소드는 없어 보이는데 꼭 다시 볼수 있기를.....



대너리스 진영에도 붉은여인이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바라스가 정말 누구를 모시기 위해 살고있는지 붉은여인이 슬며시 흘려주네요. 



사고친 브랜.. 혼자 몰래 탐방을 하다 백귀한테 잡혀 

현재 숨고 있는곳을 들키게 됩니다.



산사가 존에게 네드가 입었던 비슷한 망토를 만들어 선물로 주었고

존스노우 일행은 드디어 램지와의 전투를 위해 출발합니다.



브랜이 있는곳을 덥치는 백귀와 좀비들.......

브랜의 늑대 썸머가 길을 막다 죽임을 당합니다.


마지막 엔딩 호도르....


호도르는 브랜이 도망칠수 있게 문을 막고 있었고  화면이 과거로 돌아가

어린 호도르가 갑작기 발작을 일으켜 쓰러집니다.


발작중에 하는말이


Hold the door.


ㅠ.ㅠ


문을막고 있는 현재 호도르와 발작을 일으켜 문을 막으라고만 하는 과거 호도르..


브랜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준듯 합니다..


Hold the door 


브랜을 지키기 위해 이름이 호도르가 된 호도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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