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불 짜리의 야경이라 불리는 체코 프라하!!!


프라하는 정말 물가가 쌉니다. 5일동안 점심 저녁을 맛집조사를 다해 가볼정도로 음식가격에 대해 부담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프라하에서 기념품이 잔득 늘어 캐리어만 가득 차게 되었는데....

체코는 유럽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체코 주변으로는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93년도 까지 체코와 한나라였던 슬로바키아 예전에는 체코슬로바키아 였습니다.)폴란드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로 인해 유럽 여행 코스를 짜게 되면 체코를 한번 들러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 한번씩 방문하게 되는데 프라하는 정말 2~3박 정도는 할만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도 싸고 맛있고(콜레뇨(돼지족발)와흑맥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야경이 정말 환상적이라 여행 마지막 코스로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프라하에 도착한 날짜가 9월이였는데 비가 간간히 와서 그런지 날씨는 조금 추워 후드잠바 입고 다녔습니다.

 

#프라하 거리

신시가지 주변부터 구시가지 광장까지 걸어서 다녀봤는데 먼가 약간 사람들 인상이 무서워 보였습니다. 걸어서 크게 볼것이 없으니 될수 있으면 트램 타고 움직이세요. 



#청사와 천문시계

룩셈부르그가의 존왕이 시의회의 설립에 동의한 후 1338년도에 지어졌습니다. 여러차례의 확장공사를 하여 청사의 건물이 완성되었는데 1945년 독일 나치군에 의해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지금은 청사 건물중 천문시계가 있는 탑부분만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시계 밑에는 사람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여기서 소매치기등 본인물품을 많이 분실한다고 하니 시계볼때는 항상 주변을 경계하면서 보세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놔 탑 꼭대기에서 프라하 전경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프라하 야경

프라하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야경사진이 정말 최고 입니다.  정말 찍어도 찍어도 사진이 잘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조명없이 펼쳐진 모습은 그렇게 내세울 정도로 훌륭한 전경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제가 유럽을 이야기하면 사진보다 실제가 더 예쁘다 였는데 프라하는 정말 조명빨입니다. 유일하게 프라하는 사진이 더 예뻐요 ㅎㅎ


#성 네포무크

까를교 에서 가장오래된 동상이라고 하며 동상밑 장식품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저녁 늦게 까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였습니다. 



#프라하성

저는 프라하는 저녁에 야경보고 낮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먹거리나 먹으러 다닐려고 했었는데 프라하성에 가게되면서 온 힘을 다 써버려 프라하성 보고 숙소가서 있었습니다. 크고 사람도 많고 길도 헷갈리고 ㅠ.ㅠ 힘들긴 했지만 볼거리는 정말 많습니다.





#프라하성 전경

프라하는 빨강지붕이 많이 있습니다. 독일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독일과 비슷하였습니다.


#카를교

까를교는 1357년 카를 4세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블타바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카를교는 편하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인거 같습니다. 거의에 음악하는 사람들과 기념품 파는 상인들이 많아 천천히 구경하며 지나다니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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