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ya's interest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3시까지 영업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시청에서 행사가 있다고..

그런데 먼가 분위기가 이상해서 조금 있어봤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 경호원 같은 분들이 차량 통제 하고 먼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계속 해서 손님들이 왔었는데 다들 저와 같은 생각 이었는지 기다리시더라구요

그러다 알게된 사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여기서 점심을 드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전에서 대통령을 만나는일이 거의 없어 이참에 한번 뵙고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예전 원자력연구원에 있었을때 이명박 대통령이 한번 방문하여 본 이후로 2번째로 대통령 실물을 보게 되었네요

그런데 정말 이명박 대통령 봤을때랑 분위기가 너무 차이가 났어요

그 당시 경호원들이 엄격하게 통제하고 계속해서 VIP오십니다 VIP 가까이 못갑니다. 하면서 엄청 밀어대고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때는 정말 그런 분위기 없이 오시면 인사할수 있으니깐 질서만 지켜 달라고 하였습니다.

와... 그때 생각해서 멀리서 있을려고 했는데...

슬슬 정치인분들이 도착하시고 시민분들을 위해 한곳으로 장소를 지정해 주더라구요

여기에 계시면 문재인 대통령께서 인사하러 오실거라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도착하셨습니다.

그이후는 영상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경제가 안좋아 현재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정말 인간적인 대통령인것 같습니다.

부랴부랴 밖으로 외출 나간다고 아이폰을 충전을 못시켜서 당황할때

다이소에서 파는

아이폰 2000원 충전케이블로 충전 하세요.

아이폰 케이블인 8핀 케이블 입니다.

제가 사제품 케이블을 쓸때 불편한점이

충전안됨과 또는 80%까지만 충전후 충전이 멈추는 증상이 많았습니다.

특히 보조밧데리인 경우 80%에서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보조밧데리는 안들고 다니고 혹시나 해서 케이블만 들고 다니는데

싼 제품의 케이블을 꽂으면

충전안됨이 자주 떠서 왠만해서 정품만 사용중 이였습니다.

그런데 폰을 충전 안한줄 모르고 들고나왔다가 금세 10%만 남는 일이 발생 해서

부랴부랴 다이소에 파는 2000원짜리 충전 케이블을 구매 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과 가격도 저렴하여 구매를 해서

커피숍에서 충전을 하였는데 충전안됨 증상없이 잘되더라구요

기분이 좋았어요.ㅎ 

가격상 내구성은 장담 못하겠지만 앞으로 외출용으로

다이소 충전 케이블을 들고 다니면 될거 같아요

정품은 비싸도 너무 비싸요 ㅠㅠ

요즘은 KTX를 타도 USB 충전 까지 가능하니

케이블만 들고 다녀도 안심이 되실거예요~

아이폰 급하게 충전케이블이 필요할때 다이소의 충전 케이블 추천드려요~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의 대사로 유명한 모히또.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도대체 모히또가 멀까 해서 친구집에가서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대형마트에서 간단하게 구입할수 있는 애플민트!

애플민트의 향을 내기 위해 컵에 넣고 숟가락으로 살짝 눌러 줬습니다.

※보통 애플민트를 제일 마지막에 넣던데 저는 향을 내기 위해 제일먼저 넣었습니다.

애플민트 위에 얼음을 넣어주세요~

대형 마트에서 쉽게 구매 할수 있는 럼주나 보드카를

자신의 취향만큼 넣어 주세요.

마셔본 느낌으로는 1/4이 적당한듯 합니다.

집에 있는 라임청을

적당한 만큼 퍼서 넣어 주세요~

(달달하게 드실려면 많이~~~)

이제 마지막으로 탄산수를

컵 가득 따라주시면 됩니다.

그후 휙휙 저어주시면

애플민트가 떠오르게 되고

상큼한 모히또가 아래 사진과 같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

무더운 여름 모히또 한잔으로 여유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