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내 월급 말고 오르는 것들 무엇이 있을까요?




1. 최저 시급

7,530원 이였던 최저임금이 10.9% 인상되어 8,350원이 되었습니다. 물가 상승율은 약 2% 미만이 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었는데

최저 시급은 10.9%가 인상되었네요.


자영업자들은 될수 있으면 아르바이트생을 안 뽑으려고 할 것 이며, 기존 기업의 시급직 같은 경우 인원 감축을 통한 몸집줄이기, 상여급 축소, 근무시간 통제를 통한

인건비 줄이기에 돌입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영업자(식당,미용실 등등)기본 가격을 인상 할것이며, 기업들은 물품 가격을 올리겠죠


최저시급이 오른다고 마냥 좋아 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택시 기본요금



카카오 카풀로 인해 택시에 대한 뉴스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인상을 하네요


2019년 1월1일 부터 서울은 3000원 → 3,800원

울산 광주 대전은 2,800원  → 3,300원


경기지역은 2월중으로 인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카풀 인지도 상승을 위한 제도 인가...




3.음원 저작권료 인상



음원 저작권료가 원작자에 수익이 60%  → 65%로 인상 된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음원사이트들의 인상 발표는 없지만 법개정으로 인한 인상이라 오를수 밖에 없다는 내용입니다.


안그래도 비싸다고 느끼고 있는데 더 비싸지면 정말........어휴..



4.광역 시외버스 요금




다음달(2월)초쯤에 버스요금이 10% 안팎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68시간 초과 운전 단속을 안하다 시작하면서 많은 운전기사분들을 채용하기 때문에

인상이 시작될것이라고 하며,  이 인상건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네요.


비인간적인 노동시간을 제공한 기사분들을 위한것이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한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왜 진작 단속을 안해서 갑자기 높은 인상율을 보여야 하는지.....



5. 국회의원 연봉



국회의원 연봉이 1억 290만원에서 1억 472만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총182만원이 인상되었으며, 최저임금 인상 논란을 틈타 국회의원들도 인상되었네요.



내 월급은 가끔 인상되는데 돈나가는 일은 꾸준히 인상되네요....... ㅠ.ㅠ



이런 사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과중한 업무, 열악한 근무환경, 낮은 급여등 퇴사에 있어 가장 대중적인 사유 이지만,


실제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 하면 위의 해당 사유들이 더욱더 커지게 다가오게 됩니다.


 


심리적 스트레스 주 원인 인간관계..



회사생활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은근슬쩍 업무 넘기는 사람

 

ㅁㅁ씨 혹시 바쁘세요?

ㅁㅁ대리님 이거 아시나요?

 

불안감이 밀려오는 이느낌. 역시나 입니다.

(잘 모르는척, 실수로 깜박해서 급히 해야할 상황)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최악 입니다.

자기 편하자고 남을 이용하는 사람. 아마 쉽게 볼수 있는 유형 인 것 같습니다.

 

 

 

2. 누군가 볼때만 일하는 사람

 

분명 오랫동안 자리에 없었는데 상사가 볼때는 항상 일하고 있는 사람.

 

일이 없으면 전화라도 받아주면 좋을련만

바쁠땐 자리를 자주 비우면서 상사가 있을때 열심히 일하는 척

할일도 없으면서 퇴근 늦게 하는 사람.

 

도움도 안되고 퇴근시 눈치보이게 만드는 유형 입니다.

 

 

 

3. 이간질, 험담이 몸에 밴 사람

 

인간관계 에서 누구나 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남을 헐뜯고, 모함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대상자가 내가 아니면 좋겠지만 이런 사람과는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 할수가

없기 때문에 혹시 나에 대해 이야기 하고 다니는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는 순간

 

회사생활이 엄청난 스트레스가 다가 옵니다.

 

 

4. 모든일에 하나하나 참견하는 사람

 

사람마다 자기만의 업무 스타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워포인트에서 표 만들기가 불편해 엑셀로 만들어 붙이는 스타일인데

왜 그걸로 하냐고 참견하는..

 

이런 사람이 참견하기 시작하면 하는 업무 도중에 때려치고 싶습니다.

  

 

5. 회사의 정보통. 모든 소식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

 

이런 유형의 사람들과 친해지면 분명 도움이 많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치적 희생양이 될수도 있고

사생활 침범도 엄청 잘하죠;

 

이 사람으로 인해 자신이 의도치 않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상사가 아닌데도 이사람 말을 들어야 할거 같은 그런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6. 나의 성과를 뺏아가는 사람, 성과를 위해 피해주는 사람

 

분명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숟가락 하나 얹어 잘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도 내가 냈고, 진행에 있어 내가 한게 더 많지만

 

해당업무와 관련해서 상사의 질문시 자기가 다 알고 한것 처럼 대답하거나

보고를 할때 자신을 두각시켜 말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이지요.

 

또는 자신의 성과를 위해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거 당해보면 정말 회사 다니기가 싫습니다.

 

 

7. 자신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한숨 푹푹 쉬고, 혼잣말로 욕하고 옆에서

일하는 사람 생각도 안하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정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한두번 이라면 참고 넘어 갈수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하루에 몇번씩

바뀔수가 있어 상당히 괴롭습니다.

 

회사와 집 구분 없이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사람 정말 최악 입니다.

 

 

 

 

※개인적 취향이 안맞는사람(회식때 술 권하는), 잘 안씻고 다니는 사람 등등..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윗 내용들은 대부분 회사 생활을 성공적으로 할수 있는 사람들의 유형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는 받는게 아닐지 싶네요.

 

다들 스트레스 이겨내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퇴사가 정말 하고 싶으세요?


정말 XX때문에 관두고 싶으신가요?


나만의 꿈을 찾아 떠날 건가요?




우선 차분히 마음을 가담듬고 아래와 같이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부터 해주세요.


계획없는 퇴사는 한달간만 아주 꿀맛이고


그이후는 퇴사를 마음에 품은 지금 이순간 보다 더욱더 지옥이 될수도 있습니다.



 

 

1. 모아둔 돈이 많이 있다.

 

직장을 다니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함 입니다.


여유있게 몇달 쓸돈이 있으면 쉬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던 사업을 하던


선택권이 많기 때문에 퇴사 결정하여도 상관 없겠네요.


하지만!! 놀면서 쓸돈이 없으면 2번 항목을 보셔야 합니다. 

 

 

2. 한두달 안으로 갈 곳이 정해져 있다.

 

퇴직금도 있을거고, 실업급여라는 제도도 있기때문에


3달안으로 갈 곳이 정해져 있으면 맘편히 퇴직 결정을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갈 곳도 없으면서 무작정 사표를 던지는 것은 후회의 지름길 입니다.


갈 곳도 없으면 3번 항목으로....

 

 

 

3. 개인 사업을 할 자신이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 배운일로 사업을 할 자신이 있던가


좋은 아이디어로 바로 성과낼수 있는 사업이 있으면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퇴사전 대출은 필수 입니다.


퇴사후 대출은 금리 높은 대출밖에 안되니 사업할 생각이면


대출받고 퇴사를 합시다. 


그냥 나가서 사업해야지 이생각이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 목숨을 겁시다.

 


4자격증 및 공무원 공부 하기.

 

자 여기서 부터는 한정된 자원에서 정해놓은 기간 안에 무엇을 할 것인지 

계획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실패없이 난 될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있으면

하고싶은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자격증을 따도 안될거 같다 싶으면 퇴사생각은 버려 주세요.

  


 

5인맥, 주변사람을 통해 일 할 거리가 있다.

 

부모님의 주업에서 잠시나마 일을 할수가 있던지, 아니면 주변인을 통해 가볍게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서 미래를 준비가 가능하면 괜찮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부터는 책임질 가족이 있으면 1~4번이 아닌이상


퇴사생각은 접어두고 ㅅㅂ ㅅㅂ 욕하면서 일을 합시다!!


 

 

6. 치킨집, 프랜차이즈 오픈

 

정말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고 갈곳도 없을때 생각하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해당 가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장사를 해서 큰돈을 벌거야 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정말 퇴사가 간절하다........그래도 하지말고


그냥 참고 다니세요..

 

 

7. 백수

 

20대 초중반 이신가요?


로또 되셨어요? 


곧 결혼할 사람 집안이 엄청 부자예요?


얼굴이 연예인들 보다 더 이쁘고 잘생겼어요?


아니라면 매주 로또 사면서 회사 잘 다닙시다!!!!!!!!!



명절증후군이 생겼는데 다음날 출근 ?

상상만 해도 너무 싫어요.




이번 추석 명절은 대체휴가까지 해서 연휴가 꽤 깁니다.

그래서 더욱 힘든 사람이 많을 텐데요..


쉴때는 정말 좋은데.. 끝이 정말 힘든 긴연휴..


연휴 후 생길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여행을 가던 개인적인 휴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명절증후군이 나타난후 출근을 하게되면 너무나 힘들겠죠. 미리미리 예방 합시다.




1.장거리 운전을 해야 할때는 무조건 스트레칭을 해줍시다.


차가 막히는 구간도 있을거고 중간 중간 휴게소도 들릴실텐데 귀찮아도 스트레칭은 필수 입니다.

혼자 운전해서 가는 출장과는 다르게 가족과 함께 할때 더욱 신경이 많이 쓰일수 밖에 없으니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조금씩 풀어주도록 하세요





2.음식 준비는 앉아서 하지말고 식탁등을 이용해서 합시다.


명절은 주부들에게 있어 연휴가 아닐텐데요 그만큼 해야할게 많습니다.

음식준비가 아니더라도 친척들 챙기기 아이들 챙기기 정말 힘들 거예요

허리에 무리가 안가게 음식은 등을 구부리지 않고 해보도록 하세요~





3.명절에 규칙적으로 생활 하기


명절후에는 직장을 가던 학교를 가던 복귀 할곳이 있을겁니다.

긴연휴일때 조금이나마 준비를 해야지 아니면 연휴 후유증이 오래 갈겁니다.

특히 낮밤이 바뀐 생활이나 지나친 음주등

각자가 조심해서 대비하도록 해요





4. 과식후 누워 있지 않기


1년중 의도치 않게 과식을 하는 날이 명절인데요

만약 과식을 하더라고 바로 눕지 말고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줍시다.

살찌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소화병이 생겨 연휴 후 일상생활에 피해가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죠... 전 고향에 짧게 다녀와서 연휴를 즐길거예요 뒹굴뒹굴

이게 최고의 예방법인거 같아요.









연휴 후유증


연휴 마지막날부터 멍해지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시죠?

내일 출근을 위해 잠은 자야 하는데 잠은 안오고 막상 출근하면 너무 피곤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고..


딴글들을 보면 비타민을 많이 섭취해라, 중간중간 운동을 해라, 음악듣고 마음 편히 있어라, 하루 먼저 회사 가봐라 등등


이거는 말도 안된다고 봐요, 답 없습니다 누구나 겪는 일이고 누가 빨리 후유증에서 벗어나나 인거 같습니다.

쉬다가 출근하는건데 어느누가 즐겁게 일 하겠어요.



연휴 후 첫날 오전에는 멍때리고 있어야죠 머 ㅎㅎ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지 않습니까 하루만 잘버터셔 극복하시길 바래요~

(시간이 약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는 회사우울증 



월요병이 심각해지면 회사우울증이 될수도 있고


회사우울증이 커지면 퇴사를 생각 할 상황까지 올수 밖에 없는데

 

심각해지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누구나 해당 증상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바래요~

 

 

1. 일요일 오후 6시부터 심장이 쿵쾅쿵쾅!!

 

즐겨보는 주말예능이 끝난후 부터 심장이 쪼여오기 시작하거나

 

두근두근 하면서 한숨이 나오기 시작하는 증상

 

불안한 일요일 저녁을 보내기 때문에

 

월요병이 오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월요병 - 월요일 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증상)

 

 

2. 출근시 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이나 했으면..

 

출근 할때 회사를 회피 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올때.

 

버스나 택시를 이용 할 때 살짝 부딪혔으면 하고

 

자가 이용시 누가 뒤에서 사고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부담감이 있는 업무 발표나 중요한일 있을때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이런 생각을 했을 경우

 

 

3. 주말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있고 싶다.

 

사람마다 휴식하는 방법은 다 다르다

 

집에서 쉬면서 힐링 하는 사람.

친구와 만나 마실다니면서 힐링 하는 사람.

공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곳으로 가서 바람쐬면서 힐링 하는 사람.등등

 

But..

 

월요일 회사 출근이 걱정되서 집에서 꼼짝않고

약속도 깨고, 데이트도 미루고

 

막상 약속이 있어 나갔는데 즐겁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4.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진다(대인기피증?)

 

업무 부담감과 압박감으로 인해 

주변 시선이 싫어지고 어울리는 상황 자체가 힘들어 지기 시작 할때

 

가볍게 팀원들, 회사동기들, 주변인과 술한잔도 하기 싫고

사람들한테 연락이 오면 겁이 나기 시작 할때가 있다

 

가벼운 업무때도 같은 상황이 발생 한다.

  

 

5. 상사 얼굴만 봐도 심장이 빨리뛰고 식은땀이 난다

 

상사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만 들어도 정말 힘이 들때

 

자리에 앉아 있는데 나를 호출하면 깜짝 깜짝 놀란다.

 

별거도 아닌일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결재를 받아야 할 서류들이 쌓여 간다.

 

보고를 해야하나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만 있다.

 

 

6. 하루종일 무기력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짜증을 낸다

 

할일은 많은데 무기력 해서 책상에 앉아 멍하게 있는다.

 

하루종일 기운도 없고 하늘만 바라보고 싶을때

 

회사를 벗어났는데도

부모님, 여자친구(와이프), 친구들 한테 짜증을 쉽게 낸다.

 

 

 

 

7. 어떤 업무를 해도 자신이 없다.

 

무슨일이든 할 자신이 없다.

간단한 업무를 해도 이게 맞는건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상사가 업무지시 할때 겁 부터 난다.

발표나 회의참석등 다른사람이 해줬으면 좋겠다.

 

난 멀해도 못하는거 같다라는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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