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과중한 업무, 열악한 근무환경, 낮은 급여등 퇴사에 있어 가장 대중적인 사유 이지만,


실제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 하면 위의 해당 사유들이 더욱더 커지게 다가오게 됩니다.


 


심리적 스트레스 주 원인 인간관계..



회사생활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은근슬쩍 업무 넘기는 사람

 

ㅁㅁ씨 혹시 바쁘세요?

ㅁㅁ대리님 이거 아시나요?

 

불안감이 밀려오는 이느낌. 역시나 입니다.

(잘 모르는척, 실수로 깜박해서 급히 해야할 상황)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최악 입니다.

자기 편하자고 남을 이용하는 사람. 아마 쉽게 볼수 있는 유형 인 것 같습니다.

 

 

 

2. 누군가 볼때만 일하는 사람

 

분명 오랫동안 자리에 없었는데 상사가 볼때는 항상 일하고 있는 사람.

 

일이 없으면 전화라도 받아주면 좋을련만

바쁠땐 자리를 자주 비우면서 상사가 있을때 열심히 일하는 척

할일도 없으면서 퇴근 늦게 하는 사람.

 

도움도 안되고 퇴근시 눈치보이게 만드는 유형 입니다.

 

 

 

3. 이간질, 험담이 몸에 밴 사람

 

인간관계 에서 누구나 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남을 헐뜯고, 모함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대상자가 내가 아니면 좋겠지만 이런 사람과는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 할수가

없기 때문에 혹시 나에 대해 이야기 하고 다니는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는 순간

 

회사생활이 엄청난 스트레스가 다가 옵니다.

 

 

4. 모든일에 하나하나 참견하는 사람

 

사람마다 자기만의 업무 스타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워포인트에서 표 만들기가 불편해 엑셀로 만들어 붙이는 스타일인데

왜 그걸로 하냐고 참견하는..

 

이런 사람이 참견하기 시작하면 하는 업무 도중에 때려치고 싶습니다.

  

 

5. 회사의 정보통. 모든 소식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

 

이런 유형의 사람들과 친해지면 분명 도움이 많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치적 희생양이 될수도 있고

사생활 침범도 엄청 잘하죠;

 

이 사람으로 인해 자신이 의도치 않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상사가 아닌데도 이사람 말을 들어야 할거 같은 그런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6. 나의 성과를 뺏아가는 사람, 성과를 위해 피해주는 사람

 

분명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숟가락 하나 얹어 잘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도 내가 냈고, 진행에 있어 내가 한게 더 많지만

 

해당업무와 관련해서 상사의 질문시 자기가 다 알고 한것 처럼 대답하거나

보고를 할때 자신을 두각시켜 말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이지요.

 

또는 자신의 성과를 위해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거 당해보면 정말 회사 다니기가 싫습니다.

 

 

7. 자신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한숨 푹푹 쉬고, 혼잣말로 욕하고 옆에서

일하는 사람 생각도 안하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정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한두번 이라면 참고 넘어 갈수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하루에 몇번씩

바뀔수가 있어 상당히 괴롭습니다.

 

회사와 집 구분 없이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사람 정말 최악 입니다.

 

 

 

 

※개인적 취향이 안맞는사람(회식때 술 권하는), 잘 안씻고 다니는 사람 등등..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윗 내용들은 대부분 회사 생활을 성공적으로 할수 있는 사람들의 유형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는 받는게 아닐지 싶네요.

 

다들 스트레스 이겨내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