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절벽! 런던근교 여행지로 유명한 세븐시스터즈!!


제가 생각하는 여행은 잠시가서 어디 다녀왔다 라고 발자국만 남기는 여행이 아니라 최소 한곳에 3~4일 이상은 있으면서 여유를 즐기고 그곳을 아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런던도 오래 있지 않으면 근교를 못갈 상황이 발생할것입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한곳 놓치더라도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근교에 꼭 한번 다녀오세요. 


#런던브릿지역

저는 런던브릿지역에서 브라이튼역까지 가는 기차를 이용하였습니다.

한가지 정보 공유를 하자면 현재 런던브릿지역이 리모델링에 들어갔습니다. 그 여파로 현재 브라이튼역까지 운행하는 기차가 런던브릿지역에서는 서지 않습니다. 공사기간은 2016년 8월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세븐시스터즈 버스

사진의 버스는 37번이지만 12번 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버스를 바로 타서 12번 버스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여름 완전 성수기에 갔었지만 가는 사람이 별루 없어 2층버스 맨앞자리에 앉아 갈수 있었어요~

가는길이 정말 이쁘니 졸지 마시고 경치 구경 하세요






#세븐시스터즈 가는길

사진처럼 가다가 세븐시스터즈 근처 정거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저는 다들 내리는 지점보다 2정거장 더 가서 내렸습니다. 경치구경을 하려구요..ㅎ



#세븐시스터즈 입구

환영문구가 있습니다. 아마 반대편에서 오시면 이문구를 못보실꺼예요 제가 걸어갔던길이 자동차길이라..


#세븐시스터즈

세븐시스터즈 입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가슴이 뻥뚫린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뻐요 추천드립니다!!



#파도타기

파도타기 준비하시고 파도타러 가셨는데 파도가 많이 없어 잘 못타셨어요;;


#세븐시스터즈 산책길 입구

이 입구에서 버스타러 가는길 시작입니다.









#세븐시스터즈 버스정류장

다들 저기서 내리시는데 저는 반대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길도 정말 좋습니다.


호스텔에서 만나 같이간 일행은 이렇게 버스에 뻗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이튼에 내리자마자 생생해져서 브라이튼에서 쇼핑하고 런던으로 돌아갔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를 가진 여름의 런던!!!!!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다가도 갑자기 비오고 당황하게 만드는 런던 날씨 입니다.

하지만 소나기가 많아 비가 오래 오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해가 길어도 너무 깁니다. 겨울에 왔을때 야경이 너무너무 좋아 밤을 기다렸지만 10시가 되어서도 야경을 제대로 볼수가 없었던 런던 ㅠ.ㅠ


#런던빵집

숙소를 찾아가고 있는데 빵냄새가 너무너무 좋아 빵하나 사먹게 하더군요.

그런데 많이 퍽퍽했어요 한번먹고 안먹었음.


#런던 밀레니엄브릿지

2000년도에 지어진 다리라 밀레니엄브릿지입니다. 많은 런던사람들이 산책로 또는 자전거길로 이용 한다고합니다.


#세인트폴 대성당

밀레니엄다리를 걷너오면 바로 세인트폴 대성당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이니깐 찾기 쉬워요

시작점을 여기로 잡으면 불편하니 지나가는길에 한번씩 들려보시길.. 건물들이 다 이뻐요!


#버킹엄 궁전

전 버킹엄궁전은 겨울에 봤고 또한 근위병교대식은 관심없었습니다 그런데 찾아간 이유는 바로 옆 그린파크공원!!!


#그린파크공원

정말 여러 영화에도 나왔고 겨울에 다녀갔을때 다시 오고싶은 런던장소 1순위였습니다.

손수건 깔고 앉아 휴식도 즐기고 누워서 하늘도 보고... 목적지만 찾아다니시느라 다리아프신 분들 꼭 그린파크공원가서 여유를 느껴보세요~!! 


#자연사박물관

건물이 이뻐서 길다가 한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8월이라 그런지 줄이 엄청 길던데 그정도로 기다려서 들어갈정도는 아닙니다. 줄이 길다 싶으면 바로 딴곳으로 움직이세요. 아이들 교육상 방문이면..가시구요..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광장

내셔널갤러리앞 근처에서 그림 그리는사람도 많고 묘기 보여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내셔널갤러리안 내용도 훌륭하구요~ 꼭 런던가시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런던날씨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는데 정확히 이사진 찍고 1시간후에 비가 내렸습니다.


#노팅힐

저의 런던2차 방문의 목표지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best 3안에 노팅힐이 들어가는게 노팅힐을 가고 싶었던 이유입니다.



#노팅힐 거리

알록달록하니 영화에서 보던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런던에 길게 있지않으면 굳이 추천 안드립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으며 무조건 걸어야 하기때문입니다.




#타워브릿지

제가 런던에 있을때 저녁마다 타워브릿지를 갔었는데 해가 정말 늦게 까지 떠 있습니다. 여름 여행의 한가지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유럽은 야경이 정말 이뻐요. 하지만 활동시간이 많아 돌아다니기는 편했습니다.




#런던브릿지 옆 버로우마켓

런던브릿지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움직일때마다 버로우마켓에 들려 과일이랑 간단한 요기를 해결 하였습니다.

해물볶음밥처럼 주는거 있는데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듯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런던음식이 거기서 거기이기때문에 ㅎㅎ






 

목적지는 런던!

 

런던을 가기위해 KLM 항공기를 타고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경유하여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암스테르담 공항에 정말 키큰 사람들이 많습니다. 역시 거인의 나라..

 

저는 KLM 항공사이트에서 주로 티켓을 끊는답니다. 은근 싼표가 많이 떠요~ ㅎ

 



#KLM비행기 

비행기를 타고 런던으로 출발~  KLM기내식은 맛도 맛이지만 양이 정말 많습니다 사육당하는 느낌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어요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킹스 크로스 역까지 지하철을 타고와서 런던의 거리를 보고 정말 유럽에 왔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저 행복감과 함께 설레임, 낮선곳에 대한 두려움..


#킹스크로스역 입구 

공항에 도착후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잡은 킹스크로스역으로 나와서 한컷 촬영을 했는데

첫 런던도시의 느낌은 와 진짜 유럽같다..그리고 무섭다..


#킹스크로스역 근처에 있는 keystone house hoste

숙소까지는 걸어가기에도 가까운거리에 있고(가는길은 안전해 보였음)

호스텔 작고 방음이 잘 안되었지만 처음 묵는 호스텔로서는 ★​를 줄 정도로 편하고 좋았습니다.

※숙소사진이나 가는길은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폰 바꿀때 실수로 사진들을 다 날렸습니다. ㅜ.ㅜ

 


#대영박물관

호스텔에서 대영박물관 까지 지하철을 이용하였는데 거리가 엄청 가까웠습니다. (걸어갈껄...ㅜㅜ)

대영박물관 관련 사진들은 많이 찍었지만 지루한 사진들이라 잘 안보게 되네요.ㅎ

그나저나 저는 런던 여행시 대영박물관을 추천 하지 않습니다. 그냥 걸어다니면서 풍경감상을 하세요 ㅎ

아니면 정말 짧게 들렸다 가시는것도.. 시간을 정말 많이 잡아 먹습니다. 런던은 구경할곳이 많습니다.

 

#런던음식

우선 대표적으로 하나만 올렸는데 제가 먹었던 대부분 음식은 사진처럼 먼가 일반적이고 맛도 그냥 음식이구나 라고 느낄정도예요. 런던에서 비싼곳 가서 음식 사먹는거 정말 비추천 합니다.

 

#런던지하철(UNDERGROUND)

유럽 가게되면 버스보다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시게 될텐데

유럽도시중에 런던지하철이 가장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했어요

 

#런던아이

대부분 사람들은 런던아이 줄도 길고 안타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야간에 타는거 추천드립니다. 관련사진은 밑으로 ↓↓

 




 #런던아이속 풍경

정말 런던을 한눈에 볼수있고 야경이 정말 죽였습니다. 너무너무 이뻤어요~

해가 떨어진후 런던아이를 갔는데 사람이 없다 그러면 무조건 타세요!!!

 

#런던아이 inn

정말 운이좋게 런던아이 타는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제가 탄 칸은 남자외국인 한명과 저... 2명이서 탔습니다 ㅎ 

그래서 기념으로 사진 한장 찍어달라고 했어요

런던아이는 23파운드로 4만원 조금 안되는 비싼가격이지만 전 아주 만족했습니다.

 

#런던야경

런던아이에서 감동을 받아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맘을 먹고 밤11시넘어까지 걸어다녔습니다

안전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정말 조명시설이 부럽더라구요.

 

#해롯백화점

어머니의 추천으로 가보게된 해롯백화점 고(故) 다이애나왕세자비가 즐겨 다녔다는곳.

주변 경관이라던지 쇼핑할곳 정말 많이 있어요

제가 1월에 갔었는데 유럽 할인기간이라 대부분 가게들이 50% 할인행사..

 


#해롯백화점

안이 정말 넓은데 먼가 미로 같아요. 정말 눈이 휘둥그레..ㅎ

하지만 일정이 널널하거나 비와서 갈곳이 마땅치 않을때 가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알버트뮤지엄

정말 기억에 남는게 없습니다. 단지 건물이 너무 웅장하고 이뻐서 들어갔던거 뿐이라. 체력낭비..

그리고 여기는 동양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좋은점?)

 

#자연사박물관

건물외경이나 내부구조는 무슨 박물관이 아니라 커다라 궁전같아 보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들이 많고(공룡을 잘만들어서 그런지 움직이는 공룡보고 우는애들 많이 있더군요)

배낭여행으로 가신분들께는 비추천.

 

#런던 2층 버스

지하철만 타고 다니다가 그래도 2층버스는 타봐야지 하고 버킹엄궁전에서 숙소까지 버스를 탔습니다.

제가 여기서 사진을 찍고 맨앞자리로 옮겼는데 구경할만하더라구요~

 

#타워브릿지 근처 마켓

타워브릿지를 밤마다 갔었는데 근처 마켓에서 맥주랑 간단한음식을 사서 갔어요

타워브릿지 근처에서보면 앞에 건물이 보이는데 이쪽으로 가시면 마켓이 있습니다.

맥주사실분들은 가보세요

 

#타워브릿지

런던의 랜드마크 타워브릿지 밤에 보면 정말 너무나도 이뻐요~

런던을 가면 무조건 밤에 타워브릿지는 가보세요!

 

#유로스타

유로스타까지 예매를 해놓고 와서 킹스크로스역 유로스타를 타러갔습니다.

예매해놓은표 시간보다 2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해당 직원분께서 제표를 보시더니

1시간30분이나 일찍갈수있게 표를 교환해주셨어요 정말 영국은 전체적으로 친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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