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의 쫄깃함과 바삭한 튀김의 맛을 느낄수 있는


수타 우동 맛집 토미야! 




친구 추천으로 토리야 우동집을 알게 되었는데


직접 우동면을 뽑는것도 좋았고 양도 많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음식 평은 바로 남겨 드립니다.




토미야에는 크게 3가지 우동이 있습니다.(세트메뉴로 설명 드립니다.)


텐뿌라 우동 : 온 우동 + 새우튀김, 야채튀김


토리텐붓카케 우동 : 냉 우동 + 닭 튀김


카시와텐 자루 : 찍어먹는 우동 + 닭 튀김



토리텐붓카케 > 텐뿌라 우동 > 카시와텐 자루

순으로 저의 입맛은 냉우동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느낌은 


냉우동 : 쫄깃한 맛이 극대화, 치킨과 어울림


온우동 : 느끼함


자루 우동 : 약간 비린맛이 남


전체적으로 맛있는데 셋중의 비교로 단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일본분들이 일하는거 같았으며, 음식을 보는 순간 일본 우동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몇번을 갔었는데 자리를 못잡고 웨이팅할때가 많았습니다.

(사진은 오전 출장 으로 인해 11시10분에 가서 먹었을때 입니다.)




기본 세팅으로는 매운고춧가루 와 향신로섞인 조미료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아마 온우동 먹을때 사용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온우동 텐뿌라 우동 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조금 많이 먹는 타입인데

해당 우동은 먹고 배가 불렀습니다. 정말 양이 많아요.


꼭 튀김은 따로 달라고 하세요 같이 먹으면 국물이 너무 느끼해요;;




정말 새우튀김은 맛있습니다. 살이 통통하니 사이드메뉴로도 있는데 살짝 아쉬웠으면 


또 먹었을 거예요




사진을 좀더 잘 찍어야 했는데.. 흐물흐물 하게 나왔네요

실제로 먹으면 쫄깃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토리텐부카케 냉우동 입니다.


이 우동은 정말 면을 쫄깃함을 느낄수 있어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만약 가셔서 선택을 하신다면 이 우동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치킨이랑 냉우동이 어울릴줄 몰랐습니다. 맛있어요 치킨도!!


그리고 주문시 꼭 따로 달라고 하셔요~~


그래야 바삭함을 오래 유지 할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우동을 직접 뽑고 계시더라구요.


전 우동 면 뽑는거 처음 봤는데 '칼국수랑 비슷하네?' 라고 느껴졌어요





15:00~17:00 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이라 문을 열지 않습니다


자리 널널할때 가신다고 낮에 가셨다가 못드실수도 있으니 시간은 꼭 확인해보세요~





우동이 생각 나실때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실망은 하지 않으실 거예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짜글이 찌개!!


짜글이 찌개로 유명해진 청주 맛집

대추나무집을 다녀 왔습니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처럼 주변에서 흔한게 볼수 있는 찌개는 아니지만

어디선가 한번 먹어봤던 느낌이 있는 그런 맛의 찌개 입니다.


고기를 건져 먹고 쫄인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부대찌개, 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찜을 좋아하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예요~ 찌개류를 좋아하신다 하면 추천드립니다!!!


"왜 여기가 맛집이야???" 이런말은 절대 안나오실 거예요






가는길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약간 외진곳에 있었습니다.

가시다가 빠지는 길에 빨간 간판으로 대추나무집이 보이면 쭉~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ㅎ




4시30분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이 생각보다 많이 붐볐습니다.

혹시나 또 기다려야 하나 라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2테이블이 남아 있어 가자마자 바로 먹을수 있었어요~






메뉴는(짜글이찌개) 촌돼지와 갈비로 나뉘는데

촌돼지에는 비계가 많이 붙어 있고

갈비는 비계가 거의 없습니다.


저희는 4명이라 촌돼지짜글이 2개, 갈비짜글이 2개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 상차림 입니다. 물은 패트병으로 컵은 종이컵으로 주더라구요.





그후 버섯계란부침이 나왔는데 이게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하더라구요

추가시 1000원의 비용 추가 된다고 합니다.





밑반찬이 나오고 15~20분후에 찌개가 나왔는데 옆테이블의 찌개 냄새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서...






찌개가 끓으면 우선 고기 부터 잘라줘야 합니다.

사진 보니깐 괜히 또 먹고 싶네요.






고기가 정말 많죠~?. 고기가 많아 가격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었습니다.




고기를 잘라서~



상추에 쌈을 싸서 먹거나 아니면 고기만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갈비짜글이의 고기 입니다 완전 고기만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촌돼지짜글이의고기 이고 아랫부분은 완전 비계덩어리라

사진을 고기위주로 찍었습니다.


촌돼지는 여성분들 보다는 남성분들이 좋아 할거 같아요.

그래서 커플이 가시면 촌돼지1인분 갈비1인분으로!!!






전 국물이 딱 제 입맛이여서 

밥한공기를 저렇게 국물에 비벼 먹었습니다.


전 고기보다 국물에 밥비벼서 잘게 자른 고기랑 먹는게 최고 맛있었습니다.


국물은 리필해주니 국물이 떨어질경우 꼭 리필해서 먹으세요~



좀 이른시간에 저녁을 먹엇지만 이렇게 싹싹 다 비웠습니다~@@


아..창피.......





청주에 가시게 되면 한번 맛보세요~~~

가시는 길은 ↓






 대전에서 옥천으로 가는길중 맛있는 소고기집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찾아가는 광촌목장!!!

 

육우로 고기값이 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그 맛 또한 최고 입니다.

 

고기는 별도로 구매해서 가져가야 하면 기본 상차림 가격은 3,000원 입니다.

 

가격은 아래 사진처럼 매우 저렴합니다. 

 

가격이 싼 이유는 육우이기 때문인데요

육우에 대해 한번 알어 보겠습니다.

 


1. 육우란?


☞국내법상 한우고기와 젖소고기를 제외한 모든 쇠고기를 의미하지만, 대부분 고기 생산 을 주목적으로 사육된 얼룩소 수소를 말한다. 얼룩소(홀스타인종)가 수송아지를 낳으면 한우와 같이 전문적인 사육방법으로 비육시켜 전문고기소 ‘육우’가 되고, 암송아지를 낳 으면 키워서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가 된다.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얼룩소는 모두 홀 스타인종인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애용되는 우유소(젖소)이자 고기소(육우)이다.

 

2. 육우의 등급판정
모든 국내산 쇠고기는(한우, 육우, 젖소) 동일한 기준에 의해 등급을 판정한다. 근내지방 도, 육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1, 2, 3, D(등외)로 육질등급을 구분하고, 도체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기량에 따라 A, B, C, D(등외)로 육량등급을 구분한다.
쇠고기의 품질평가는 같은 등급이라도 시장 선호도에 따라 경매에서 한우>육우>젖소 순 으로 가격이 매겨지게 된다.
 
3. 육우의 맛
소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골격성장⇒근육성장⇒지방성장을 하게 된다.
우리가 보는 고기 덩어리의 대부분은 운동을 담당하는 근섬유 다발로서 근섬유는 어린 동물일수록, 근육을 덜 사용할수록 가늘다. 동물이 성장하고 활동하면서 근섬유가 굵어 지면 근섬유를 둘러싼 결합조직 역시 굵어지고 튼튼해진다. 이런 이유로 나이가 든 소일수록 고기는 질겨진다.
육우는 한우보다 체중증가가 빠르기 때문에 사육기간이 짧다. 또 한우에 비해 체성숙체 중이 높다. 체성숙체중이란 소가 성장하면서 더 이상 단백질의 축적 없이 지방의 축적만 일어나는 체중으로 홀스타인과 한우를 비교할 때, 한우와 동일한 월령이라고 하더라도 체조직(육질)의 나이는 홀스타인이 더 어리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육우의 경우 20 개월령의 소를 도축해 쇠고기를 생산하는데 한우와 비교해 동일 체중에서도 체조직의 나 이가 어리고, 실제 출하월령도 어려 육우 쇠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맛을 낸다.

 

 

 

 

 

기본상차림 입니다.

 

특수부위가 다 떨어져서 등심을 먹었는데 등심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정말 맛있겠죠~? ㅎ 

 

 

 

먼가 살짝 부족한감이 있어 육회를 시켰는데 육회 또한 신선하고 매우 맛있었습니다. 

 

 

 

돼지생갈비(양념 無)를 먹어보고 색다른맛이 느껴서 추천드려요

여기는 대전 갈마동에 위치한 경성큰갈비 입니다.(아웃백 근처)

​양념돼지갈비 생갈비를 파는데 제가 추천드릴것은 생갈비 입니다.

​많은 테이블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분위기는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돼지 생갈비라고 3인분 주문하였는데 밑간만 조금해서 나옵니다.

​밑반찬은 평범하지만 고기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보통고기(삽겹살 목살등)보다 굽는시간은 오래 걸려요~

​이렇게 노릇노릇 구워서

​소금만 찍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쌈을 싸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술붗닭갈비 맛이 나면서

돼지고기에서 느껴보지 못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먹은 뼈에 붙은 고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꼭 드시게 되면 저부위를 익혀서 마지막에 드셔보세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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