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의 제작사 인 락스타가 만든 최신작 


레드데드리뎀션2!!



2018년 메타점수 97점을 기록하며 최다 GOTY를 기다리는 레데리2


게임 발매전 만점에 가까운 점수공개로 기다리던 유저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챕터 1, 챕터2 까지는 튜토리얼 성격이 강하고 타 게임처럼 스피디 하게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발매 첫날에는 호평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GTA5역시 초반에는 자동차 운전 게임이냐, 무슨재미냐 했던 유저들을 갓겜이라고 할수있게 만든

흡입력을 레데리2에서도 발휘 합니다.


정말 게임안에서 내가 살아 숨쉰다는 느낌을 받았고

서부시대 일상을 경험 할수 있도록 만든것 같습니다.


정말 락스타 사람들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특히 곰사냥 할때 곰을 잡아야 한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내가 직접 사냥을 하는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곰이 달려올때 게임에서 느낄수 없는 긴장감을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느릿느릿한 조작감과 말 타는시간이 너무 많은데 이거에 반감을 가질수도 있겠구나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만 있는 현상인줄은 모르겠으나 연속으로 몇시간 하기는 힘들더라구요..

(이동이 지루해서 그런걸까요..?)


3시간하고 껏다가 쉬다보면 또 생각나서 다시하고 이런식으로 오픈때 부터 플레이 해서 챕터3 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션 하나하나가 다 재미 있습니다 정말로!!!



GTA5는 누가 봐도 나쁜놈들인데 레데리는 서부시대에 있어 악당이긴 하나 완전한 악당이라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락스타에서 악당은 악당이다 라는 장치를 어딘가에 해놨겠지요..ㅎ



스토리도 재미있고 서브퀘스트도 재미있고 다 재미 있습니다.


서브퀘 같은 경우는 지나가다 도와주면 언젠가는 보상을 해주더라구요 ㅎㅎ 정말 실생활 같아요


늑대한테 물릴뻔한 사람, 마차 고장난 사람 등등...


특히 다리밑에 시체(상체부분)걸려 있는거 보고 소름이...


하루에 2~3시간씩 하면 오랫동안 쭉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온라인이 너무 기대가 되는데


GTA5를 온라인부터 시작한후 스토리를 깼었는데 정말 온라인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레데리 온라인도 락스타에서 신경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나올지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온라인까지 재미 있으면 내년에도 레데리만 할 것 같네요..11월에 온라인 출시 한다고 합니다!!



레데리2는 평가를 할 필요가 없어서 별다른 장점 단점 별점수는 생략하겠습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전설을 동물 지도 위치]






2번째 사진 6번 옆에 있는 별그림에는  하얀말 (백마) 아라비안을 잡을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아라비안을 획득해서 타고 다니고 있어요~ㅎ



여기에 타고 있는 하얀말 입니다.

너무 이뻐요~ㅎ






정말 재미있고 할거리가 많은 레데리2 였습니다.

눈으로 보았던 스파이더맨을 영화와 같은 움직임으로 조종 할수 있다고??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한번씩 꿈꿔 봤던 영화와 같은 게임 


플스 독점작 마블 스파이더맨.



정말 오랜만에 플스 게임 리뷰를 쓰네요.


제가 언차티드4 이후로 엔딩 본것이 없어서 리뷰를 작성을 안했는데


오랜만에 엔딩을 봐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음..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제작진에서 만들어 놓은 전체적인 게임을 다 즐기기에는 


조금 지겨울수 있을겁니다. 저도 서브퀘는 하다가 포기 했거든요


오픈월드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해야 하나 반복서브퀘가 많습니다. 조금 많아요


하지만!!!!!!


메인퀘스트 즉 스토리는 정말 좋습니다.


또한 그래픽 음향 깨알같은 코믹요소 까지 정말 잘 만든 게임이더라구요


그리고 엔딩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하루에 조금씩 하면


금방 깰수 있을 정도이니 저같은 직장인에게는 즐기기엔 아주 좋은 게임 이였습니다.




이렇게 마블의 아버지 스탠리도 등장을 합니다.


초반에 등장하고 스토리와는 상관없어 사진을 포함시켰습니다.(스포아닙니다.)



전 스파이더맨의 장점을 이야기 하자면


1. 영화같은 그래픽

2. 짧은 플레이 타임(서브퀘 스킵하는 조건)

3. 웹 스윙의 재미 (거미줄 쏘면서 이동하는 스킬)

4. 깔끔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5. 적당한 난이도 (퀴즈퀘는 너무 쉬워서 호불호가 있을듯)

6. 재미있고 짧은 전투




그리고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1. 반복적이라 지겨워지는 서브퀘

2. 오픈월드치고는 큰 의미가 없는 구성 (건물안, 시민들대화 등등..)



이렇게 단점은 크게 눈에 띄지 않네요.

전투가 재미 있어 서브퀘도 재미 있게 할수 있거든요


메인퀘 하러가기전에 서브퀘를 가볍게 하면서 가기는 좋은데 너무 CTRL + C , CTRL + V 한 느낌이..


특히 비둘기 2~3마리만 잡으면 좋았는데..





전 그래도 언차티드4 이후로 게임불감증이라 조금 애매 했는데


스파이더맨 엔딩을 봄으로써 레데리2를 기분좋게 기다릴수 있겠네요 ㅎㅎ


언차티드4 -> 스파이더맨 사이에 좋은게임 재미있는게임이 많이 나왔었는데


호라이즌, 갓오브워4, 스위치게임이지만 젤다의전설 까지 


전부 엔딩을 못봤어요 ㅠㅠ


젤다는 아직도 가끔 하지만..


그럼 재미있게 엔딩까지 보고 싶으면 스파이더맨 게임 한번 해보세요~


후회는 안하실거예요!!




드디어 2016년 최대 기대작 너티독의 언차티드가 금일 출시되었습니다.

라스트오브어스 이후 너티독이 만든 게임이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던 작품이라 그런지 사이트 마다 난리가 났더군요.




우선 몇시간 해본 소감을 말하자면 

'진짜 사길 잘했다', '너티독 미쳤다' '무슨 그래픽을 이렇게 뽑았지?' 생각이 들 만큼 네티독이 게임으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시작부터 긴장하게 하더니 완전 몰입하게 되더군요.


언차티드 기본스토리만 보고 플레이는 처음 해봤는데 라오어를 해봐서 그런지 많이 익숙 하였습니다.

플레이 중간 중간에도 '와 잼있다'를 반복하며 생각을 하게 하였고 


연출   ★★★★★

그레픽 ★★★★★

디테일 ★★★★★

조작감 ★★★★★

게임성 ★★★★★


이렇게 초반부까지는 별 만점을 다 주고 싶고 엔딩을 본후 정식 리뷰 하겠습니다


만약 언차티드4에 구매를 망설이시고 있으시다면 정말 강추 드려요~.(전 라오어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아주 극초반 플레이 하면서 찍은 스크린샷 올려드립니다. 아주 극초반이니깐 스포랑은 상관없겠죠?












보시는바와 같이 정말 사물에 대한 디테일 광원 효과등 말이 필요없습니다. 너티독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것이 큰기대를 하면 그만큼 실망하거나 아쉽거나 할텐데..

언차티드4는 그이상을 해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큰기대보다 더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전투 및 플레이 하나하나 다 재미있습니다)


영화를 보는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어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언차티드4!!!


앞으로 나올 비슷한류의 게임들의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라챗 앤 클랭크를 하면서 게임의 '즐거움'을 다시 느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볍게 즐길수 있는게임.

 

 

 

요즘 게임들은 오픈월드, fps, 하드한 RPG 액션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캐주얼하게 쉽고 재미있게 느낄수 있는 게임이라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게임하면서 신납니다. 신나요. 이렇게 표현하면 딱 맞을것 같습니다.

한두시간을 해도 정말 신나게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스테이지가 놀이동산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거기서 씽나게 폭죽놀이를 한느낌을 받을수 있었고 게임플레이 부분에서 대단히 수준높은 게임이라 느꼈습니다.

 그외 유머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 깔끔한 스토리, 음악, 그래픽 흠 잡을때가 없을 정도로 잘만든 게임 입니다.

 

 

무기중 그루비트론, 바운스, 라이노는 자제하시면 좀더 재미 있게 즐길수 있을겁니다. 저 무기들은 쓰게되면 게임 난이도가 낮아질 정도로 좋습니다. 

 

 

PS4에 라챗 앤 클랭크와 같은 타입의 게임이 없던 게 더 큰 재미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라쳇 앤 클랭크는 많이 알려졌다시피 사망패널티가 없습니다.

사망하면 죽기 직전까지 모아둔 볼트, 무기경험치 그대로 마지막체크 포인트에서 탄약과 체력 까지 채워진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게임의 근본은 재미있으라고 하는 목적에 잘 부합하는 게임 인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게임을 게임답게 즐긴거 같습니다.

PS4 구매시 꼭 한번 해봐야 하는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최근에 PS4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게임시장은 모바일게임 + 온라인게임이 장악을 했고

콘솔게임은 나이가 조금 있거나 매니아들만 하는 게임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대작 게임들의 한글화로 인해 관심이 커져 PS4판매가 늘어났다고 하고,

슈퍼로봇대전이 한글화 되어 출시 될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휩쓸려 PS4를 구매 하고 구매 초반 게임 선택에 있어 고민들을 하실텐데 우선적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는 꼭 구매하여

플레이 해보는거를 추천 드립니다.

 

 

 

초반 패드가 손에 안맞고 흐름상 지루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2시간만 참고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주인공을 움직여서 스토리를 보는 영화같은 게임이라

게임이 어렵고 재미 없다 라는 느낌이 들기도 전에 스토리가 궁금해서 플레이 하는 자신을 볼수 있을 겁니다.

 

 

라스트오브어스는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게임 고티249개(게임의 최대점수)받은 희대의 명작 입니다 

 

 

 

■ 배경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좀비 바이러스(포자)가 퍼진지 2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겨우 겨우 살아남아 조그만 영역을 기점으로 살고 있지요. 20년전 바이러스 사태로 딸을 잃었던 주인공은 한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 그래픽
 PS3로 나왔지만 엄청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줬지만 PS4용으로 리마스터 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1080P로 해상도가 향상되고 60프레임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또 PS4용은 인물들의 묘사가 세밀해지고, 배경 텍스쳐도 고해상도로 바뀌어서 많은 부분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스토리
 종말론적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기존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주인공 대신 이성보다 마음을 중요시하는 주인공을 보여줍니다. 그로 인해 더욱더 몰입감을 가질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엔딩도 그렇고요. 물론 내용을 보게 되면 그렇게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엄청난 스토리는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의 (인류를 구하겠다는) 보다 자신의 입장에 충실히 하는 주인공, 그리고 조엘과 엘리가 서로 가까워지게 되는 이야기를 푸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총평
 너티독의 뛰어난 그래픽, 재미있는 전투까지 꼭 해봐야 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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