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6년 최대 기대작 너티독의 언차티드가 금일 출시되었습니다.

라스트오브어스 이후 너티독이 만든 게임이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던 작품이라 그런지 사이트 마다 난리가 났더군요.




우선 몇시간 해본 소감을 말하자면 

'진짜 사길 잘했다', '너티독 미쳤다' '무슨 그래픽을 이렇게 뽑았지?' 생각이 들 만큼 네티독이 게임으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시작부터 긴장하게 하더니 완전 몰입하게 되더군요.


언차티드 기본스토리만 보고 플레이는 처음 해봤는데 라오어를 해봐서 그런지 많이 익숙 하였습니다.

플레이 중간 중간에도 '와 잼있다'를 반복하며 생각을 하게 하였고 


연출   ★★★★★

그레픽 ★★★★★

디테일 ★★★★★

조작감 ★★★★★

게임성 ★★★★★


이렇게 초반부까지는 별 만점을 다 주고 싶고 엔딩을 본후 정식 리뷰 하겠습니다


만약 언차티드4에 구매를 망설이시고 있으시다면 정말 강추 드려요~.(전 라오어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아주 극초반 플레이 하면서 찍은 스크린샷 올려드립니다. 아주 극초반이니깐 스포랑은 상관없겠죠?












보시는바와 같이 정말 사물에 대한 디테일 광원 효과등 말이 필요없습니다. 너티독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것이 큰기대를 하면 그만큼 실망하거나 아쉽거나 할텐데..

언차티드4는 그이상을 해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큰기대보다 더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전투 및 플레이 하나하나 다 재미있습니다)


영화를 보는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어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언차티드4!!!


앞으로 나올 비슷한류의 게임들의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