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챗 앤 클랭크를 하면서 게임의 '즐거움'을 다시 느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볍게 즐길수 있는게임.

 

 

 

요즘 게임들은 오픈월드, fps, 하드한 RPG 액션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캐주얼하게 쉽고 재미있게 느낄수 있는 게임이라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게임하면서 신납니다. 신나요. 이렇게 표현하면 딱 맞을것 같습니다.

한두시간을 해도 정말 신나게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스테이지가 놀이동산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거기서 씽나게 폭죽놀이를 한느낌을 받을수 있었고 게임플레이 부분에서 대단히 수준높은 게임이라 느꼈습니다.

 그외 유머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 깔끔한 스토리, 음악, 그래픽 흠 잡을때가 없을 정도로 잘만든 게임 입니다.

 

 

무기중 그루비트론, 바운스, 라이노는 자제하시면 좀더 재미 있게 즐길수 있을겁니다. 저 무기들은 쓰게되면 게임 난이도가 낮아질 정도로 좋습니다. 

 

 

PS4에 라챗 앤 클랭크와 같은 타입의 게임이 없던 게 더 큰 재미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라쳇 앤 클랭크는 많이 알려졌다시피 사망패널티가 없습니다.

사망하면 죽기 직전까지 모아둔 볼트, 무기경험치 그대로 마지막체크 포인트에서 탄약과 체력 까지 채워진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게임의 근본은 재미있으라고 하는 목적에 잘 부합하는 게임 인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게임을 게임답게 즐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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