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았던 스파이더맨을 영화와 같은 움직임으로 조종 할수 있다고??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한번씩 꿈꿔 봤던 영화와 같은 게임 


플스 독점작 마블 스파이더맨.



정말 오랜만에 플스 게임 리뷰를 쓰네요.


제가 언차티드4 이후로 엔딩 본것이 없어서 리뷰를 작성을 안했는데


오랜만에 엔딩을 봐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음..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제작진에서 만들어 놓은 전체적인 게임을 다 즐기기에는 


조금 지겨울수 있을겁니다. 저도 서브퀘는 하다가 포기 했거든요


오픈월드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해야 하나 반복서브퀘가 많습니다. 조금 많아요


하지만!!!!!!


메인퀘스트 즉 스토리는 정말 좋습니다.


또한 그래픽 음향 깨알같은 코믹요소 까지 정말 잘 만든 게임이더라구요


그리고 엔딩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하루에 조금씩 하면


금방 깰수 있을 정도이니 저같은 직장인에게는 즐기기엔 아주 좋은 게임 이였습니다.




이렇게 마블의 아버지 스탠리도 등장을 합니다.


초반에 등장하고 스토리와는 상관없어 사진을 포함시켰습니다.(스포아닙니다.)



전 스파이더맨의 장점을 이야기 하자면


1. 영화같은 그래픽

2. 짧은 플레이 타임(서브퀘 스킵하는 조건)

3. 웹 스윙의 재미 (거미줄 쏘면서 이동하는 스킬)

4. 깔끔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5. 적당한 난이도 (퀴즈퀘는 너무 쉬워서 호불호가 있을듯)

6. 재미있고 짧은 전투




그리고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1. 반복적이라 지겨워지는 서브퀘

2. 오픈월드치고는 큰 의미가 없는 구성 (건물안, 시민들대화 등등..)



이렇게 단점은 크게 눈에 띄지 않네요.

전투가 재미 있어 서브퀘도 재미 있게 할수 있거든요


메인퀘 하러가기전에 서브퀘를 가볍게 하면서 가기는 좋은데 너무 CTRL + C , CTRL + V 한 느낌이..


특히 비둘기 2~3마리만 잡으면 좋았는데..





전 그래도 언차티드4 이후로 게임불감증이라 조금 애매 했는데


스파이더맨 엔딩을 봄으로써 레데리2를 기분좋게 기다릴수 있겠네요 ㅎㅎ


언차티드4 -> 스파이더맨 사이에 좋은게임 재미있는게임이 많이 나왔었는데


호라이즌, 갓오브워4, 스위치게임이지만 젤다의전설 까지 


전부 엔딩을 못봤어요 ㅠㅠ


젤다는 아직도 가끔 하지만..


그럼 재미있게 엔딩까지 보고 싶으면 스파이더맨 게임 한번 해보세요~


후회는 안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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