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 9화!!!

피의 결혼식이후 정말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 입니다.

최고!!!

 

처음 대너리스의 강력한 힘( +CG)부터 존스노우의 대규모 전투신을 통한 권선징악까지!! 완벽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항상 우울하게 뒷마무리를 가져갔던 왕좌의 게임인데 정말 속이다 시원했습니다.

 

하지만 엔딩은 램지의 이은 사이코의 탄생인가? 라는 의문을 남겨 두었는데 차차 두고 봐야겠습니다.

 

시즌6에서는 대러니스의 세력 확보, 존스노우의 윈터펠 탈환까지 왕좌의 게임 팬들이라면 예상했던 시나리오 대로 흘러 간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재미 있었던 시즌6 9화!! 이제 10화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10화는 먼가 반전을 주며 마무리 할 듯 합니다.

 

 

시즌7은 대너리스가 돌아오고 존스노우의 도움 요청을 통해 백귀와의 싸움을 하려나요..?

 

다음시즌 궁금증 보다는 램지의 몰락을 끝으로 먼가 끝이난 느낌입니다 ㅎㅎㅎ

 

9화는 꼭 보시고 스토리는 사진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아 역시나 릭콘은 엑스트라 였습니다 ㅠ.ㅠ

 

 

자신이 아끼던 시린 스타니스의 장난감을 발견한 다보스

멜린산드레의 소행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곧 폭발할듯.......

 

테온은 대너리스 진영에 합류 완료!!!

 

단 한컷으로 존재감을 뽐낸 리틀핑거..

분위기가 산사와 함께 악역으로 나갈듯..

 

ㅠ.ㅠ 윈터펠 문을 열어주고 전사.....

 

램지를 죽이고 뒤돌아가는 산사의 섬뜩한 미소.. 악녀가 되어 가는 걸까요..?

 

시즌1부터 착한 이미지 라고는 안보이는 산사.. 나중에 백귀편으로 갈까 걱정됩니다.

 

다음화는 브랜이야기나 풀어줬음 좋겠네요.

 

정말 재미있는 시즌6 9화 였습니다.

 

그리고

 

 

 

왕좌의 게임은 최고의 미드 입니다!!

 

이제 슬슬 하나 둘 각자의 진영으로 모이기 시작하네요.

아리아도 윈터펠로 돌아 가는듯 하고~

하운드도 슬슬 백귀와의 싸움을 위해 스토리를 받은것 처럼 보이고


특별한 큰 issue가 없어서 그런지 8화는 9화를 위해 잠시 쉬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존스노우(킷 해링턴) 인스타에 9화 짤막한 영상을 올려놔서 봤는데

드디어 다음화에 볼튼 VS 스타크 전쟁이네요 ㅎ

엄청 기대됩니다.


이번화는 짤막하게 내용만!!



칼에 찔린 아리아를 구해준 서세이연기자.

꿰매주고 약도 주고 하여 치료를 해줍니다.



어떤무리들이 농담따먹기 하면서 놀고 있는데 뒤에서 하운드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저들은 몰살......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난쟁이를 떠나는 바리스

자신의 해답을 찾아 떠난다고 하는데 왠지 다음시즌에 안보일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서세이를 데리러 가려고 왔지만 마운틴에게 호되게 당한 참새들..



올만에 등장한 포드릭과 브론 투샷~(티리온과 다들 재회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포드릭은 참 생명력이 긴 것 같습니다.



브리엔이 블랙피쉬를 항복 시키겠다고 제이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리고 받은칼도 돌려주려 하지만 제이미는 사양하고 그검은 브리엔의 검이라고 해줍니다.

이둘은 정말 잘 어울려요 ㅎ



똥고집의 블랙피쉬는 산사의 편지를 받고도 성을 지키겠다고 합니다.

브리엔의 새로운 임무 역시 실패.......



결투재판을 없앤 토멘.. 엄마인 서세이를 죽이려고 맘은 굳게 먹었나 봅니다.. 




제이미의 전략으로 에드무어는 결국 성을 제이미에게 넘깁니다.


그리고 나서 블랙피쉬의 죽음 ㅠ.ㅠ

그냥 브리앤 따라가지......



하운드가 찾아다닌 자신의 동료들을 몰살한 3인방을 형제단이 잡아서 처형 하고

하운드에게 자신들의 동료가 되어 달라 말합니다.


(스톤하트도 없는데 얘네들 스토리를 어떤방식으로 주려고 그러는지...)



드디어 아리아가 각성하였습니다.

자신을 괴롭히던 이름없는여인을 죽이고 떳떳하게 자켄의 품안에서 벗어나는 군요^^


아리아도 다음시즌에는 존스노우와 만나게 될까요?

아리아는 아무래도 8화를 마지막으로 등장 안할것 같은데..........




8화는 재미 있지는 않았지만 그냥 훈훈했던것 같습니다. 대너리스가 돌아 온것도 그렇고 ㅎㅎ


8화에서 잠시 움츠렸으니 9화는 엄청 재미있을거예요!!!


시작부터 오프닝도 안나오고 갑자기 못보던 배경 및 인물이 나와서 

왕좌의 게임이 아닌줄 알고 흠칫 놀랐었는데 정말 반가운 인물 사냥개가 갑자기 등장


가면 갈수록 호감이 되었다가 사망한걸로 표현되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살아서 나타났네요.

(아리아랑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ㅎㅎ)


하운드가 등장하면서 7화가 시작되었는데 존스노우 대너리스의 활약이 없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극은 8~9화가 상당히 박진감 넘치겠다라는 기대만 주고 평범하게 흘러 간 것 같습니다.


벌써 7화까지 오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ㅠ.ㅠ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뜬금없이 넓은 초원에 건물(사원?)을 만드는 장면이 나와 이런 장면이 왜 나오지? 했었습니다.

(풍경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하지만 한때 아리아 지키미 였던 하운드의 등장!!

나무를 나르는 모습이 너무 어색합니다.



하운드가 죽어가는걸 구해준 하운드가 속해 있는 무리의 리더.

이분이 하운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사람구실 할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준거 같습니다.


열심히 종교 공부를 하고 할머니를 만나러간 마저리

순수하게 종교에 전념한줄 알었더니 할머니에게 쪽지(가문의 장미그림)를 건내면서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마저리에게 먼가 생각이 있어 보이는데 혼자서 해낼수 있을까 싶네요.


와이들링의 협력문제로 골치가 아픈 존스노우

하지만 의리의 와이들링은 계속해서 존스노우를 돕겠다 합니다.



블랙 피쉬를 잡으러 간 제이미 라니스터.

역시 제이미는 갑옷을 입어야 카리스마가 나옵니다.

그나저나 브론 아저씨도 오랜만에 등장했네요 ㅎㅎ

티리온이랑 캐미 정말 좋았는데..


제이미가 가문의 긍지를 이야기 할때 브론은 티리온에게 지겹게 들어서 그런지 중간에 말을 잘라내버립니다. 

 역시 브론!! ㅋ



모르몬트가를 설득하러온 존스노우와 산사

산사가 고모인 리안나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 하면서 예쁘다고 아부를 떠는데

씨도 안먹히네요 자기엄마가 못생겼다고 ㅎ

상당히 강단있는 어린여자 영주였습니다.

하지만 다보스의 활약으로 62명을 지원 받기로 합니다...62명..............




제이를 보기위해 협상자리를 나와

나 니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다라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블랙피쉬


제이미가 이난관을 잘 헤쳐 나갈까요..? 시간이 걸릴것 같은데.. 



모르몬트에서 지원을 받고 글로버가문으로 간 산사와 존스노우

와이들링과 같이 싸우는 문제 + 옛날에 복종하기로 한 스타크 가문이 아니라고 하여 

(롭스타크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듯 합니다)

지원을 거부합니다.



누나는 여자를 만지며 노는데 테온은 기죽은 상태로 있어 누나한테 정신교육을 받습니다.

언제가 다시 한번 사고칠 조짐이 보이는 테온..

그리고 드디어 테온의 목적지가 나왔네요 대너리스에게 합류할 예정이라 합니다.


7화 부제가 The borken man인데 테온을 이야기 하는걸까요...?

7화의 주인공은 하운드 인듯한데...



왠지 리틀핑거에게 편지 보내는것 같은 산사..

리틀핑거가 또 배신하면 어쩔려고...



평화로운 하운드가 속한 무리에 말을 탄 3명에 남자가 다가옵니다.

말과 철이 있냐? 식량이 있냐? 질문을 하더니 다시 떠나 갑니다.



브라보스를 떠날려고 배를 알어보는 도중 다리에서 습격을 당하게 되는 아리아 스타크.

칼로 배를 찔리기 되는데 순간적으로 몸을 피해 강으로 떨어집니다.

상처가 매우 치명적으로 보이는데 브라보스를 잘 떠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마지막 엔딩은 하운드와 같이 있던 사람들의 몰살.......

도끼를 들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다시 무법자로 돌아갈려나요? ㅎㅎ


하운드의 행보가 다시 한번 흥미 진진해지고

존스노우의 윈터펠에서의 전투가 기다려집니다.


이제 3화 남았네요. ㅠ.ㅠ

3화안에 많은 이야기를 못담을 테니 왠지 시즌7을 무진장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화는 그냥 무난하게 흘러갔으면 살짝의 궁금증 유발 부분이 있었습니다. 

6화에서는 샘의 분량이 1/3정도 되는것 같은데 왜 이정도로 많은 분량을 담고있을까요..?

그냥 단순 조연급이라고 생각했던 샘이 중요한 키를 가진건가 하는 의문도 드네요.


그리고 몇년만에 등장해서 반갑게 하는 인물도 있고

아리아 스타크의 연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체 아리아는........ 





밑줄부터는 많은 스포가 있습니다!!




백귀의 얼음검에 찔려 좀비가 되는것에 대한 해결책이 있긴 했네요. (숲의 아이들이 필요하지만..)

 

그나저나 벤젠 스타크가 

세눈 까마귀가 보내서 왔다고 했는데 얼마 후의 미래까지 예지 할수 있었던 걸까요?

곧 브랜도 미래를 보기 시작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리아스타크!!!!!!

또다시 임무실패 게다가 니들(존 스노우가 선물로 준 칼)까지 꺼낸걸로 보아 이름없이 살지는 않을려나 보네요.


이번화 엔딩은 별 이펙트는 없었지만 대너리스가 용과 함께 등장해 군중을 압도하는 웅변실력으로 왕의 자질을 보여줍니다.



 


▶간략 내용◀



의문의 사나이가 등장해 브랜을 위험에서 구해줍니다. 

(고스트라이더가 왕좌의게임에 등장한줄 알았습니다. 풍기는 분위기가 완전 ㅎㅎ 



자신의 집에 도착한 샘웰 탈리 와 길리.

엄마와 여동생은 완전 반갑게 반겨주고 리틀샘도 사랑으로 반겨주었습니다.

샘이 엄마성격을 닮아 착한가 봐요 ㅎㅎ



와 서세이 보다 마저리가 행동개시를 했네요. 저게 연기인지 진심이지...

토멘은 이용당하기 딱 좋을만큼 어리버리 하네요.

(토멘 목소리듣고 아론카터가 생각나네요! 아론카터 아시는 분들 있으시겠죠?)



샘의 아버지 이자 탈리가문의 영주.(이름 모르겠습니다.)

샘과 달리 정말 카리스마가 ㄷㄷ

그런데 왠지 조만간 못 볼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워낙 캐릭터들을 쉽게 쉽게 죽이는 왕좌의 게임이니깐!



500년간 가문의 보검인 허츠베인을 훔쳐 야반도주를 하는 샘

또 어디로 떠나는건지..



연극보면서 감정이입을 하는 아리아스타크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술에 독을 탑니다.



하지만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독약을 먹겠다 싶을때 구해주네요.



그리고 나선 자신의검 니들을 찾아 꺼내는 아리아 스타크!!

자신 괴롭히는 선배와 싸워서 이기고 떠날듯..



제이미는 역시 갑옷이 어울립니다.

마저리를 구출하기 위해 군사를 동원해 등장했지만



참회를 한 마저리는 토멘까지 꼬셔 신을 모시게 했네요

결국 토멘은 왕권과 종교의 신성한 동맹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복수를 다짐하는 서세이와 제이미 서로가 서로를 의지함을 확인하고 

키스.......



벤젠스타크!! 이번화에서 깜짝 반전이라 할만한 등장이였습니다.

언제가 나올줄은 알았지만 호도르 대신 보호자로 나오다뇨..



마지막 엔딩 대너리스의 연설

모두들 대너리스의 연설을 듣고 사기 만땅으로 칠왕좌 탈환을 위해 똘똘 뭉치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5화 까지 스토리가 쭉쭉 뻗어나갔는데 이번화는 잠시 숨돌리기 인듯 합니다.

하지만 다음화가 더욱 기대되는 왕좌의 게임 시즌6!!

이번화는 엔딩이 여운을 많이 남기네요..

왜 사랑받는 미드인지 얼마나 잘 짜여진 스토리인지 보여준 5화 였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마지막 대사가 귓가에 맴돌고 있고 엔딩 장면에서 넋놓고 멍하니 있다가 글도 천천히 올리게 되었습니다.

4화 리뷰에서 썼던거와 같이 이번화는 4화에 안나온 인물들이 활약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반환점에 도착했을 뿐인데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었네요. (램지와의 대결은 충분히 시즌6에서 뽑아낼 듯)




밑줄부터는 많은 스포가 있습니다!!







한명의 조연 그것도 비중이 크지 않는 하인의 죽음을 이렇게 여운을 남기면서 보여주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전 호도르는 브랜이 본격적인 싸움을 할때까지 곁에 있을줄 알었는데 이렇게 빨리 죽다니..ㅠ.ㅠ

그것도 브랜의 늑대 써머까지......

이제 브랜이 어떻게 벡귀들과 싸울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발론 그레이조이를 죽인게 유론 그레이조이였네요. 원작에서는 심한 사이코라고 설정 했다 하던데 그런 증상은 안보이고 당찬 포부와 함께 왕다운 모습이 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리아 스타크! 

등장신은 길었으나 아직 먼가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ㅎ 두번째 미션을 받긴 했는데.. 아직 멀어 보입니다.



▶간략 내용◀



리틀핑거가 또 산사에게 접근해서 혼란을 야기 하네요.

난 거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수 있다. 램지가 또라이 인줄 몰랐다. 존스노우는 서자이다.

등 궤변을 늘어놓고 산사에게 군대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아리가의 실력이 많이 늘은줄 알었는데 역시 아직까지는 각성이 안됫네요.ㅎ

그나저나 저 상대방 여자애(이름없음) 상당히 강한거 같은데 나중에 아리아 도와줄려나요;;



아리아가 두번째 역할을 부여 받았습니다. 

살펴보기만 했으니 다음화에 누군가를 죽이겠죠?


그나저나 아리아 저머리 너무 안어울리네요..



드디어 백귀의 떡밥이 나왔습니다. 

브랜과 같이 있는 숲의아이들이 인간들을 대항하기 위해 백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왜 같은편이 아닌걸까요?

 


대너리스를 위해 아주커다란 군함을 만들겠다고 왕의 출사표를 던진 유론그레이조이

왕의 의식을 진행하고 조카들은 죽이겠다고 선포합니다.

나쁜놈!!



하지만 눈치빠른 아샤와 테온 그레이조이는 가장좋은 배들을 골라 도망을 칩니다.

(존스노우와 합쳐줬으면... 하지만 테온이 존스노우를 서자라 많이 무시하고 해서 둘사이는 친하지는 않을듯)



스톤피부를 오픈하고 대너리스와 헤어짐을 선택한 조라.(대너리스를 사랑한다고 고백도함)

하지만 대너리스는 회복을 해서 자신의 곁으로 꼭 돌아 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조라 개인에피소드는 없어 보이는데 꼭 다시 볼수 있기를.....



대너리스 진영에도 붉은여인이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바라스가 정말 누구를 모시기 위해 살고있는지 붉은여인이 슬며시 흘려주네요. 



사고친 브랜.. 혼자 몰래 탐방을 하다 백귀한테 잡혀 

현재 숨고 있는곳을 들키게 됩니다.



산사가 존에게 네드가 입었던 비슷한 망토를 만들어 선물로 주었고

존스노우 일행은 드디어 램지와의 전투를 위해 출발합니다.



브랜이 있는곳을 덥치는 백귀와 좀비들.......

브랜의 늑대 썸머가 길을 막다 죽임을 당합니다.


마지막 엔딩 호도르....


호도르는 브랜이 도망칠수 있게 문을 막고 있었고  화면이 과거로 돌아가

어린 호도르가 갑작기 발작을 일으켜 쓰러집니다.


발작중에 하는말이


Hold the door.


ㅠ.ㅠ


문을막고 있는 현재 호도르와 발작을 일으켜 문을 막으라고만 하는 과거 호도르..


브랜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준듯 합니다..


Hold the door 


브랜을 지키기 위해 이름이 호도르가 된 호도르...


ㅠ.ㅠ






우와~!! 이번 4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상당히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네요~ 곧 무슨일이 일어나겠다 라고 생각한 것들이 바로바로 진행이 되니 

정말 보는 맛도 나고 오랜만에 등장한 인물들도 시원하게 바로바로 사망시켜 주는 스피드까지 

이래서 왕좌의 게임이 많은 사랑을 받나 봅니다.


(밑줄 부터 많은 스포가 있습니다.)



산사스타크가 3화에 등장을 안해서 계속 가다 한번 고비를 격고 존스노우를 만날줄 알았는데

바로 존스노우를 만나게 되네요.  정말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좋습니다.

4화에서는 아리아와 브랜이 안나왔으니 5화에는 아리아와 브랜이 먼가 하겠죠?


이번화의 핵심 내용은 존스노우 + 산사스타크가 윈터펠을 탈환하기로 마음을 굳힌거와 

대너리스가 불의힘으로 도트락족을 전부 자기 수하로 만든것이 가장 큰 핵심 내용 인것 같습니다.


서세이와 제이미가 드디어 행동을 시작했고 불쌍한 테온은 드디어 고향에 도착해 누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테온의 향후 움직임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드디어 산사 일행이 나이트워치의 블랙캐슬로 도착을 했습니다~ 

(전 시작하자마자 도착 하길래 바로 우와~벌써? 이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어쨓든 아무 문제 없이 도착해서 다행이네요.ㅎ


오랜만에 만난 존스노우와 산사스타크

산사스타크나 존스노우에게 서자라 무시하고 나쁜행동을 했던것에 대해 사과 하였습니다.

(존스노우 한테 복수해달라고 쪼를려고 그런듯...)


스타니스를 자기 손을로 죽였다고 말하는 브리엔...

스타니스의 사망소식에 우울해 하는 다보스

(다보스와 붉은마녀도 존스노우 군대에 참여 하겠죠?)


리틀핑거가 이제 

에드무어툴리(스타크가의 어머니 캐틀린의 동생 리사툴리의 아들로 매우 무능하고 마마보이였음)를

이용해서 군대를 일으키려고 하네요. 또 누구 뒷통수를 칠지...

짜증유발 케릭터 리틀핑거!


노예해방 제도를 협의를 통해 잡음을 없애려는 티리온 라니스터.

용 만진게 시즌6의 활약상 끝이 아니기를... 



대너리스를 구하고자 마지막 출격을 앞둔 조라 모르몬트와 다리오 나하리스

칼을 버리고 침입을 해야해서 칼을 버리는데 순간 조라 팔의 그레이스케일을 본 다리오

이제 조라의 비밀이 퍼져 나가려나 봅니다...ㅠㅠ 



드디어 대너리스와 만나 조라와 다리오!!

대너리스 보고 도망가자고 하니 바에스 도트락은 죽어도 나갈수 없는 곳이라고 하더니

곧 더한짓을 해야 겠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도 몰랐습니다. 대너리스가 그리 강한지를...)


마저리가 상당히 뚝심있고 잘버티네요. 마저리를 이용해서 서세이가 복수를 시작할듯 합니다.



마저리 구출이 최우선이라고 함께 하자고 이야기 하는 서세이!!

그나저나 서세이가 이번시즌 안에 반전을 줄수 있는 움직임을 보여 줄까요?


누나와 만나는 테온 그레이 조이.

누나가 왕좌에 올라야 한다고 하고 그렇게 될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는 테온


비중이 크지도 않는데 왠지 빠지면 허전한 감초 역할 같아 더 다음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ㅎㅎ



역시나 램지는 램지였습니다.

릭콘의 보모 같았던 오샤를 단칼에 죽여 버리네요 ㅠ.ㅠ

왠지 릭콘과 몇번은 더 등장할것 같았는데 역시 무지바한 왕좌의 게임입니다.



산사와 식사도중 편지를 받은 존스노우


램지가 보낸 편지로 내용은 


넌 북부를 배신했고 종족을 배신한 나쁜놈이다.

나는 릭콘을 데리고 있고 다이어울프 가죽을 마루 바닥에 깔아놨다.

산사를 돌려주면 너와 와이들링은 건들지 않겠다.

하지만 산사를 돌려주지 않으면 너와 연관된 모든 사람을 죽일것이다.

살아있는 그들의 가죽을 벗기는 모습을 보게 될것이며

병사들이 여동생을 순서대로 강간하고 릭콘은 개들에게 찢겨질것이다.

마지막으로 너의 눈을 파서 개들에게 던져 줄것이다.


라는 편지를 보고 와이들링 군사가 몇명인지 파악하는 존스노우~

드디어 윈터펠을 탈환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대너리스가 불을 마음대로 부릴수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칼들을 전부 불로 죽이고 불구덩이에서 나오는 대너리스..

모든 부족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립니다.



도트락족을 흡수한 대너리스, 산사와 함께 윈터펠을 탈환하기로 한 존스노우


이번화는 핵심 주인공들의 세력 늘리기를 이렇게 재미 있게 풀어 놨네요~ 



정말 정말 재미있는 왕좌의 게임!!! 5화도 기대됩니다!!





기다리던 왕좌의게임 시즌6 3화를 보았습니다. 

이번화는 그동안 등장 하지 않았던 인물들이 대부분 등장 하였고, 이번 시즌에 대한 밑밥만 깔아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타고 육지로 향하는 존스노우의 절친 샘, 스타크가문의 막내 릭콘스타크와 야만인 오샤, 그리고 네드스타크의 동생 리안나 떡밥까지..


그래도 이번화의 핵심은 아리아스타크가 눈을 뜬게 가장 핵심인듯 합니다.

존스노우가 나이트워치를 떠나는거는 흐름상 당연한듯 하여 엔딩장면은 머..그저 그랬습니다.

1,2화가 워낙 엔딩이 임팩트 있고 궁금증 유발을 해서 그런지 3화는 그냥 볼만한?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존스노우가 드디어 눈을 뜨고 움직였습니다. 정말 몸매부터 얼굴까지 너무 완벽한 것 같습니다.

되살아 났다고 해서 특별한 능력은 없는것 같아요 상처도 그대로 남아있고..


올만에 등장한 샘!! 역시나 샘답게 배에서 토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여전한 사랑꾼? 모습을 보여줍니다.

샘도 먼가 에피소드가 있을것 같습니다.(샘은 주연급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와의 에피소드가 엮일지..)


브랜 과 나무아저씨..

2화부터 브랜은 과거여행을 하고 있는데 이번화는 네드스타크가 아침의 검이라고 불리는 자와 대결을 하게됩니다.

아무래도 여기서 등장한 성에 리안나가 있는듯..

왠지 4~5화쯤에 리안나와 아기(존스노우)가 등장 할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네드 스타크...

숀빈이 연기 했던 네드 스타크는 정말 멋있었는데..

아역은 이상하게 테온이 생각나네요..


이번시즌 비중이 계속 줄고 있는 대너리스.. 칼리시들이 모여 있는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대너리스 답게 난관이 있으면 그곳에 머물리기 위해서는 운이 좋아야 한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바라스의 언어능력을 보여줍니다.(반란자 정보캐기)

역시 어느 시대건 말빨만 있으면.......


제이미와 서세이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슨짓을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드디어 드디어 아리아가 눈을 떳습니다.

계속 맞기만 해서 불쌍했었는데 방어를 하더니 눈까지 딱!!!

이제 아리아의 행보도 중요해 보입니다.

불쌍하게 죽은 롭 스타크 빼고 스타크가 형제들이 전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곧 북부의 진격이 진행될려나..


램지가 최고의 인질을 득 하였습니다!

아 램지가 그냥 존스노우 잡는다고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코 짓 그만하고..


램지에게 인질이 되어버린 릭콘 스타크..

그 어리기만 했던 릭콘이 청년이 되어서 나타났네요. 하지만 별다른 활약이 기대안되는 릭콘.

릭콘의 늑대 섀기독도 죽어서 등장하고 ㅠ.ㅠ 제발 램지의 사이코짓에 희생 안되길 바랍니다.


반역자들을 처단후 망토를 넘기고 나이트워치를 떠나는 존스노우



이렇게 3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과연 존스노우가 군대를 어떻게 만들지.. 야만인들을 데리고 가서 싸울려나요..?

곧 램지랑 붙을것 같은데 어떻게 사람들을 모을지 궁금하네요

(중간에 산사와 만나겠지요?) 


월요일은 정말 싫지만 왕좌의게임이 궁금해서 갠히 기다려지네요.. 회사 퇴근전까지 버티기 힘들지만... ㅠㅠ

드디어 2시즌만에 브랜 스타크가 등장하였습니다. 스토리의 커다란 열쇠 역할을 할것 같은 브랜.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용과 친구가 된 티리온 라니스터 역시 3번째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역시나 왕좌의 게임 답게


1화에서는 도른 왕권의 교체 2화에서는 볼튼가의 영주 교체, 아마 3화 에서는  그레이조이가문의 영주 교체가 있을것 같습니다.



브랜이 등장하자마자 과거로의 여행을 했는데 호도의 멀쩡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호도가 바보가 된거에 먼가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마 스토리로 풀어낼듯..



먼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2화에서 떡밥을 던져주었습니다.


와이들링이 쳐들어와서 나이트워치를 자이언트의 활약으로 간단하게 밟아 줍니다.


딸의 장례식도 보지 못하고 갇힌 서세이.. 

토멘(조프리동생)이 찾아와 서세이를 지키기 위해 강해지고 싶다고 합니다.

곧 서세이의 활약을 볼수 있을지도...

 

항상 당당하고 긴장하지 않았던 제이미..

하지만 이번에는 당황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제이미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무서운 용을 찾아가 목줄을 풀어주는 티리온

말로는 자기가 한번더 같은 짓을 하면 얼굴을 때려 달라고는 했으나 그의 무시무시한 담력을 다시한번 볼수 있었습니다.

티리온도 설마 타르가르옌 피가....??


자신은 이름이 없다 외치는 아리아 스타크.

곧 시력 회복해서 화려한 싸움 실력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자신에게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는 소리를 들은 램지 볼튼..

바로 아버지를 죽이고 볼튼의 영주라고 선포 합니다. 역시 사이코 of 사이코 입니다.


개 우리로 막태어난 동생과 새엄마를 가두고 사냥개를 풀어 죽여버립니다.

개를 풀어라!!


큰 결심을 하고 산사곁을 떠나는 테온!!

곧 그레이조이 가문의 집안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데 거기서 테온의 역활이 궁금합니다.


발론그레이조이(테온의 아버지)가 형제?의 손에 죽습니다.

과연 테온의 삼촌의 목적이 무엇일지...


그레이조이가문의 발론(테온의 아버지)의 형제들이 궁금할실텐데 대략적으로 형제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첫째 동생들을 컨트롤 할수 있는 발론 그레이조이(테온과 아샤의 아버지)

둘째 사이코기질이 다분한(램지볼튼보다 더하다고함) 유론 그레이조이

셋째 발론의 오른팔이자 강철함대의 지휘관 빅타리온 그레이조이

넷째 강철군도의 덕망높은 사제장 아에론 그레이조이

발론을 죽인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멜리산드레가 존스노우를 부활시키기 위해 의식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실패했다는 표정을 짓고 다들 밖으로 나가더니



다이어울프가 눈을 뜨고 바로 존스노우가 눈을 떡하니 떳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존스노우가 안나온다 말이 많았었는데 역시나 주인공은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2화 엔딩장면이 정말 소름 돋네요. 예상은 했지만 멜리산드레가 살려내다니... 생각보다 스토리 진행이 빨리빨리 되는 듯 한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왕좌의게임 엔딩보면서 기분이 좋네요. ㅎ




드디어 왕좌의게임 시즌6 1화를 시청하였습니다. 1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어고 50분이 너무 짧게 느껴 졌습니다.

역시나 왕좌의게임 답게 죽는 사람들이 발생하더군요. 그렇게 비중이 있는 역할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먼가 순식간에 삭제된 느낌..

 

존스노우 등장으로 시작하였는데 누워만 있더군요 ㅜ.ㅜ 하지만 먼가 곧 부활할것 같다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보스가 칼에 찔려 죽은 존 스노우를 발견하고 시체를 들고 방으로 이동시킵니다. 멜리산드레까지 합류한 것으로 보아 기존 죽은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존스노우는 다시 살릴거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보통 죽은 다른 주인공들은 죽은이후 재등장은 거의 없었는데..

 

(이놈 너무 싫어요. 존스노우가 그렇게 챙겨줬는데 배신하고. 그나저나 많이 컷네요 ㅎ)

알리서 쏜은 대원들을 모아놓고 야인들을 끌어들이고 자신들을 위험하게 만든 존 스노우를 처리한 당위성을 설명하였습니다.

 

램지는 죽은 미란다를 보며 그녀를 위해 복수를 해준다고 다짐을 합니다. 미란다에 대한 추억이 있고 사랑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 또라이 램지는 시체를 개한테 먹이로 주라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진짜 조프리보다 더한 또라이 입니다.(연기 너무 잘 와)

 

 

아 티온.... 그렇게 싫었던 구린내가 티온으로 다시 각성하고 산사를 지켜줍니다. 하지만 추격자들 한테 발각되어 위험에 처하지만

브리엔이 나타나 구해주었습니다.

 

산사를 구해주고 기사의 충성 맹세 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하인 포드릭이 많이 성장하여 보기 좋았습니다.

 

 

 샌드 스네이크와 엘라리아는 도란왕을 죽이고 도른을 장악하게 됩니다. 형에 대한 복수를 하지 않아 백성들로부터 존경심을 잃었다는 이유라고는 하지만 그의 아들 트리스탄 왕자까지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요..

  


킹스랜딩에서 수치의 행진 이후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세르세이는 마르셀라가 도착했다는 말에 기뻐하며 뛰쳐나가지만,
딸 시신을 보며 고통스러워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마녀가 이야기 해줬던 자신의 아이 셋이 모두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되새기며 두려움에 떨고
자이메는 '빼앗긴 것들을 모조리 찾을 것이다' 라며 그녀를 위로합니다.

 

 


장님이 된 아리아는 거리에서 구걸을 하며 지내고 있는데 전부터 계속 나타나는 소녀가 막대기를 가지고 나타나 아리아를 무자비하게 때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올 것이라고 말하고 그곳을 떠나버립니다.
불쌍한 아리아.. 하지만 곧 각성하겠죠?

 

 

대너리스는 도트라키족에 잡혀 끌려가고 있었고 현재의 지도자인 칼 자코가 있는 곳까지 가게 됩니다.
대너리스는 자신에게 붙여진 닉네임 전부를 말하고 과거 칼 드로고의 부인이었음을 이야기 하니 칼 자코는 예의를 갖춰 대하였지만

칼의 부인들은 보호를 받아야 한다며 죽은 칼의 부인들이 갇혀서 사는 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너리스 파트는 시즌이 지날수록 지루한 느낌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대망의 1화 엔딩..

 

 

가장 충격적이었던 붉은 여인 멜리산드레의 진짜 모습.

 

왕좌의 게임 시즌에서 처음 공개된 멜리산드레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목걸이를 벗자 나이를 많이 먹은 할머니가 되었는데 이게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진행될지 많은 의문을 품은채 1화가 끝났습니다.

 

시즌2 당시의 인터뷰에서 멜리산드레가 400살쯤 먹었을 것이라고 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2화가 기다려 집니다.

2화에 드디어 브랜이 등장하는데 어떻게 연결고리가 이어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제가 현재 시즌별로 챙겨보는 미드가 빅뱅이론, 모던패밀리, 왕좌의 게임 입니다.

 

드디어 미드 본좌인 왕좌의 게임 시즌6이 4월24일 방송 예정이라고 하네요.

 

 

왕좌의게임 시즌6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시즌5에 동료들에 의해 사망한
존 스노우의 행방입니다.

 

왕좌의 게임에서 주인공이다 싶은 사람들이 자꾸 죽어나가는 와중에 그래도 존스노우 만큼은 안죽겠지 했었는데

결국 죽게 되었고 소설등 대략적인 흐름으로 보아 부활 할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와이들링을 이끌 수 있는 능력과 북부세력을 규합할 수 있는 스타크 핏줄을 타고난 존스노우가
철의 왕좌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그려져 왔으며
아버지가 래가 타르가르옌, 어머니가 리안나 스타크란 소문까지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북부와 남부로 양분되는 7왕국의 왕좌를 차지할 정통성까지 있으니

시즌6에서는 부활까지만이라도 보여줬음 하네요.

그리고 서세이가 복수를 시작할지,

아리아 스타크가 장님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외딴곳에서 위험에 처한 대너리스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정말 기대되는 왕좌의 게임 시즌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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