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오프닝도 안나오고 갑자기 못보던 배경 및 인물이 나와서 

왕좌의 게임이 아닌줄 알고 흠칫 놀랐었는데 정말 반가운 인물 사냥개가 갑자기 등장


가면 갈수록 호감이 되었다가 사망한걸로 표현되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살아서 나타났네요.

(아리아랑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ㅎㅎ)


하운드가 등장하면서 7화가 시작되었는데 존스노우 대너리스의 활약이 없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극은 8~9화가 상당히 박진감 넘치겠다라는 기대만 주고 평범하게 흘러 간 것 같습니다.


벌써 7화까지 오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ㅠ.ㅠ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뜬금없이 넓은 초원에 건물(사원?)을 만드는 장면이 나와 이런 장면이 왜 나오지? 했었습니다.

(풍경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하지만 한때 아리아 지키미 였던 하운드의 등장!!

나무를 나르는 모습이 너무 어색합니다.



하운드가 죽어가는걸 구해준 하운드가 속해 있는 무리의 리더.

이분이 하운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사람구실 할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준거 같습니다.


열심히 종교 공부를 하고 할머니를 만나러간 마저리

순수하게 종교에 전념한줄 알었더니 할머니에게 쪽지(가문의 장미그림)를 건내면서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마저리에게 먼가 생각이 있어 보이는데 혼자서 해낼수 있을까 싶네요.


와이들링의 협력문제로 골치가 아픈 존스노우

하지만 의리의 와이들링은 계속해서 존스노우를 돕겠다 합니다.



블랙 피쉬를 잡으러 간 제이미 라니스터.

역시 제이미는 갑옷을 입어야 카리스마가 나옵니다.

그나저나 브론 아저씨도 오랜만에 등장했네요 ㅎㅎ

티리온이랑 캐미 정말 좋았는데..


제이미가 가문의 긍지를 이야기 할때 브론은 티리온에게 지겹게 들어서 그런지 중간에 말을 잘라내버립니다. 

 역시 브론!! ㅋ



모르몬트가를 설득하러온 존스노우와 산사

산사가 고모인 리안나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 하면서 예쁘다고 아부를 떠는데

씨도 안먹히네요 자기엄마가 못생겼다고 ㅎ

상당히 강단있는 어린여자 영주였습니다.

하지만 다보스의 활약으로 62명을 지원 받기로 합니다...62명..............




제이를 보기위해 협상자리를 나와

나 니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다라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블랙피쉬


제이미가 이난관을 잘 헤쳐 나갈까요..? 시간이 걸릴것 같은데.. 



모르몬트에서 지원을 받고 글로버가문으로 간 산사와 존스노우

와이들링과 같이 싸우는 문제 + 옛날에 복종하기로 한 스타크 가문이 아니라고 하여 

(롭스타크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듯 합니다)

지원을 거부합니다.



누나는 여자를 만지며 노는데 테온은 기죽은 상태로 있어 누나한테 정신교육을 받습니다.

언제가 다시 한번 사고칠 조짐이 보이는 테온..

그리고 드디어 테온의 목적지가 나왔네요 대너리스에게 합류할 예정이라 합니다.


7화 부제가 The borken man인데 테온을 이야기 하는걸까요...?

7화의 주인공은 하운드 인듯한데...



왠지 리틀핑거에게 편지 보내는것 같은 산사..

리틀핑거가 또 배신하면 어쩔려고...



평화로운 하운드가 속한 무리에 말을 탄 3명에 남자가 다가옵니다.

말과 철이 있냐? 식량이 있냐? 질문을 하더니 다시 떠나 갑니다.



브라보스를 떠날려고 배를 알어보는 도중 다리에서 습격을 당하게 되는 아리아 스타크.

칼로 배를 찔리기 되는데 순간적으로 몸을 피해 강으로 떨어집니다.

상처가 매우 치명적으로 보이는데 브라보스를 잘 떠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마지막 엔딩은 하운드와 같이 있던 사람들의 몰살.......

도끼를 들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다시 무법자로 돌아갈려나요? ㅎㅎ


하운드의 행보가 다시 한번 흥미 진진해지고

존스노우의 윈터펠에서의 전투가 기다려집니다.


이제 3화 남았네요. ㅠ.ㅠ

3화안에 많은 이야기를 못담을 테니 왠지 시즌7을 무진장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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