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그냥 무난하게 흘러갔으면 살짝의 궁금증 유발 부분이 있었습니다. 

6화에서는 샘의 분량이 1/3정도 되는것 같은데 왜 이정도로 많은 분량을 담고있을까요..?

그냥 단순 조연급이라고 생각했던 샘이 중요한 키를 가진건가 하는 의문도 드네요.


그리고 몇년만에 등장해서 반갑게 하는 인물도 있고

아리아 스타크의 연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체 아리아는........ 





밑줄부터는 많은 스포가 있습니다!!




백귀의 얼음검에 찔려 좀비가 되는것에 대한 해결책이 있긴 했네요. (숲의 아이들이 필요하지만..)

 

그나저나 벤젠 스타크가 

세눈 까마귀가 보내서 왔다고 했는데 얼마 후의 미래까지 예지 할수 있었던 걸까요?

곧 브랜도 미래를 보기 시작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리아스타크!!!!!!

또다시 임무실패 게다가 니들(존 스노우가 선물로 준 칼)까지 꺼낸걸로 보아 이름없이 살지는 않을려나 보네요.


이번화 엔딩은 별 이펙트는 없었지만 대너리스가 용과 함께 등장해 군중을 압도하는 웅변실력으로 왕의 자질을 보여줍니다.



 


▶간략 내용◀



의문의 사나이가 등장해 브랜을 위험에서 구해줍니다. 

(고스트라이더가 왕좌의게임에 등장한줄 알았습니다. 풍기는 분위기가 완전 ㅎㅎ 



자신의 집에 도착한 샘웰 탈리 와 길리.

엄마와 여동생은 완전 반갑게 반겨주고 리틀샘도 사랑으로 반겨주었습니다.

샘이 엄마성격을 닮아 착한가 봐요 ㅎㅎ



와 서세이 보다 마저리가 행동개시를 했네요. 저게 연기인지 진심이지...

토멘은 이용당하기 딱 좋을만큼 어리버리 하네요.

(토멘 목소리듣고 아론카터가 생각나네요! 아론카터 아시는 분들 있으시겠죠?)



샘의 아버지 이자 탈리가문의 영주.(이름 모르겠습니다.)

샘과 달리 정말 카리스마가 ㄷㄷ

그런데 왠지 조만간 못 볼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워낙 캐릭터들을 쉽게 쉽게 죽이는 왕좌의 게임이니깐!



500년간 가문의 보검인 허츠베인을 훔쳐 야반도주를 하는 샘

또 어디로 떠나는건지..



연극보면서 감정이입을 하는 아리아스타크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술에 독을 탑니다.



하지만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독약을 먹겠다 싶을때 구해주네요.



그리고 나선 자신의검 니들을 찾아 꺼내는 아리아 스타크!!

자신 괴롭히는 선배와 싸워서 이기고 떠날듯..



제이미는 역시 갑옷이 어울립니다.

마저리를 구출하기 위해 군사를 동원해 등장했지만



참회를 한 마저리는 토멘까지 꼬셔 신을 모시게 했네요

결국 토멘은 왕권과 종교의 신성한 동맹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복수를 다짐하는 서세이와 제이미 서로가 서로를 의지함을 확인하고 

키스.......



벤젠스타크!! 이번화에서 깜짝 반전이라 할만한 등장이였습니다.

언제가 나올줄은 알았지만 호도르 대신 보호자로 나오다뇨..



마지막 엔딩 대너리스의 연설

모두들 대너리스의 연설을 듣고 사기 만땅으로 칠왕좌 탈환을 위해 똘똘 뭉치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5화 까지 스토리가 쭉쭉 뻗어나갔는데 이번화는 잠시 숨돌리기 인듯 합니다.

하지만 다음화가 더욱 기대되는 왕좌의 게임 시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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