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시즌만에 브랜 스타크가 등장하였습니다. 스토리의 커다란 열쇠 역할을 할것 같은 브랜.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용과 친구가 된 티리온 라니스터 역시 3번째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역시나 왕좌의 게임 답게
1화에서는 도른 왕권의 교체 2화에서는 볼튼가의 영주 교체, 아마 3화 에서는 그레이조이가문의 영주 교체가 있을것 같습니다.
브랜이 등장하자마자 과거로의 여행을 했는데 호도의 멀쩡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호도가 바보가 된거에 먼가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마 스토리로 풀어낼듯..
먼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2화에서 떡밥을 던져주었습니다.
와이들링이 쳐들어와서 나이트워치를 자이언트의 활약으로 간단하게 밟아 줍니다.
딸의 장례식도 보지 못하고 갇힌 서세이..
토멘(조프리동생)이 찾아와 서세이를 지키기 위해 강해지고 싶다고 합니다.
곧 서세이의 활약을 볼수 있을지도...
항상 당당하고 긴장하지 않았던 제이미..
하지만 이번에는 당황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제이미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무서운 용을 찾아가 목줄을 풀어주는 티리온
말로는 자기가 한번더 같은 짓을 하면 얼굴을 때려 달라고는 했으나 그의 무시무시한 담력을 다시한번 볼수 있었습니다.
티리온도 설마 타르가르옌 피가....??
자신은 이름이 없다 외치는 아리아 스타크.
곧 시력 회복해서 화려한 싸움 실력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자신에게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는 소리를 들은 램지 볼튼..
바로 아버지를 죽이고 볼튼의 영주라고 선포 합니다. 역시 사이코 of 사이코 입니다.
개 우리로 막태어난 동생과 새엄마를 가두고 사냥개를 풀어 죽여버립니다.
개를 풀어라!!
큰 결심을 하고 산사곁을 떠나는 테온!!
곧 그레이조이 가문의 집안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데 거기서 테온의 역활이 궁금합니다.
발론그레이조이(테온의 아버지)가 형제?의 손에 죽습니다.
과연 테온의 삼촌의 목적이 무엇일지...
그레이조이가문의 발론(테온의 아버지)의 형제들이 궁금할실텐데 대략적으로 형제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첫째 동생들을 컨트롤 할수 있는 발론 그레이조이(테온과 아샤의 아버지)
둘째 사이코기질이 다분한(램지볼튼보다 더하다고함) 유론 그레이조이
셋째 발론의 오른팔이자 강철함대의 지휘관 빅타리온 그레이조이
넷째 강철군도의 덕망높은 사제장 아에론 그레이조이
멜리산드레가 존스노우를 부활시키기 위해 의식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실패했다는 표정을 짓고 다들 밖으로 나가더니
다이어울프가 눈을 뜨고 바로 존스노우가 눈을 떡하니 떳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존스노우가 안나온다 말이 많았었는데 역시나 주인공은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2화 엔딩장면이 정말 소름 돋네요. 예상은 했지만 멜리산드레가 살려내다니... 생각보다 스토리 진행이 빨리빨리 되는 듯 한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왕좌의게임 엔딩보면서 기분이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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