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는 회사우울증
월요병이 심각해지면 회사우울증이 될수도 있고
회사우울증이 커지면 퇴사를 생각 할 상황까지 올수 밖에 없는데
심각해지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누구나 해당 증상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바래요~
즐겨보는 주말예능이 끝난후 부터 심장이 쪼여오기 시작하거나
두근두근 하면서 한숨이 나오기 시작하는 증상
불안한 일요일 저녁을 보내기 때문에
월요병이 오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월요병 - 월요일 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증상)
출근 할때 회사를 회피 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올때.
버스나 택시를 이용 할 때 살짝 부딪혔으면 하고
자가 이용시 누가 뒤에서 사고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부담감이 있는 업무 발표나 중요한일 있을때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이런 생각을 했을 경우
사람마다 휴식하는 방법은 다 다르다
집에서 쉬면서 힐링 하는 사람.
친구와 만나 마실다니면서 힐링 하는 사람.
공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곳으로 가서 바람쐬면서 힐링 하는 사람.등등
But..
월요일 회사 출근이 걱정되서 집에서 꼼짝않고
약속도 깨고, 데이트도 미루고
막상 약속이 있어 나갔는데 즐겁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업무 부담감과 압박감으로 인해
주변 시선이 싫어지고 어울리는 상황 자체가 힘들어 지기 시작 할때
가볍게 팀원들, 회사동기들, 주변인과 술한잔도 하기 싫고
사람들한테 연락이 오면 겁이 나기 시작 할때가 있다
가벼운 업무때도 같은 상황이 발생 한다.
상사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만 들어도 정말 힘이 들때
자리에 앉아 있는데 나를 호출하면 깜짝 깜짝 놀란다.
별거도 아닌일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결재를 받아야 할 서류들이 쌓여 간다.
보고를 해야하나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만 있다.
할일은 많은데 무기력 해서 책상에 앉아 멍하게 있는다.
하루종일 기운도 없고 하늘만 바라보고 싶을때
회사를 벗어났는데도
부모님, 여자친구(와이프), 친구들 한테 짜증을 쉽게 낸다.
무슨일이든 할 자신이 없다.
간단한 업무를 해도 이게 맞는건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상사가 업무지시 할때 겁 부터 난다.
발표나 회의참석등 다른사람이 해줬으면 좋겠다.
난 멀해도 못하는거 같다라는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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