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리즈중 제일 좋아하는 엑스맨이 개봉해서 보고 왔습니다.
때마침 엑스맨 개봉날 CGV 수요일 컬쳐데이 할인으로 5,000원에 볼수 있었네요 ㅎㅎ
우선 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왜 그렇게 멋있던지..
같이 본 친구는 시빌워가 좀더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시빌워, 엑스맨 둘다 기존 스토리 잊어버린 상태서 봤답니다.)
전 도시 파괴장면이 길어 좀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엑스맨도 충분히 재미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영화평 : 엑스맨 팬들을 위한 영화!!
케릭터에 대해 알고 있어야 더 재미 있게 볼수 영화!!
스케일이 너무 커서 그런지 살짝 늘어진다 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지만 화려한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보면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그리고 엑스맨의 차세대 주인공은 퀵실버 인거 같습니다. 너무 매력 만땅으로 나오네요
영화 보시게 되면 퀵실버에 대해 기대 해주세요 ㅎ
※기존 영화 스토리 와 진그레이에 대해 꼭 살펴 보시고 영화보세요~ 그러면 재미가 2~3배 일거예요
쿠키영상은 있긴한데 꼭 보고 가시라는 추천은 안드려요.
메그니토는 확실히 과거편(퍼스트클래스~아포칼립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이였던것 같습니다.
전 원작에서 메크니토 가족을 (메그니토 퀵실버 스칼렛위치)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 영화 초반부에 살짝 실망도 하긴했습니다.
하우스 오브 엠 같은 스토리 영화 나오길 바랬는데..ㅠ.ㅠ
그나저나 엔젤은 비중이 적어 아쉽네요
그래도 원조 엑스맨 멤버인데..ㅠㅠ 영화에서는 엔젤에 대해 다루기가 어렵나 보네요
아포칼립스 능력만 보면 진짜 최강인듯(엑스맨에서만)
마블에서 엑스맨도 같이 제작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ㅜ.ㅜ
전 사일록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원작 만화에서 툭 튀어 나온거 처럼 케릭터 외모가 원작과 완전 비슷했습니다.
와칸다의 여왕이자 진 그레이 학교의 교장인 스톰을 왜 좀도둑으로 만들었을까요..
참 매력 많은 케릭터인데 영화에서는 잘 살지가 않네요.
아포칼립스에서 제일 만족한 나이트크롤러
원작에서는 미스틱의 아들입니다.
엑스맨 영화는 어벤져스와 다르게 인물관계에 대해서는 완전 똥인듯.....
미스틱도 멋있고 다들 멋있었지만 그중 최고는 퀵실버!!!!
진그레이 나올때마다 속으로 산사다 산사가 여기서도 고통받네.. 이생각만 가득했습니다.
이놈의 왕좌의게임 중독 ㅠ.ㅠ
사이클롭스는 엑스맨의 영원한 리더답게 이번영화에서는 좋았습니다.
기존 엑스맨 영화에서는 완전 똥취급 하더니..
키티도 원작과 아주 비슷하게 표현 해놨던군요
하지만 능력은 발견 전 인듯...
본명 : 진그레이 서머즈
코드명 : 마블걸, 피닉스
소속 : 엑스맨
출신지 : 뉴욕
능력 : 초능력,피닉스 포스의 능력에 접근, 염동력, 텔레파시, 정신조종
진 그레이는 코드명이 '마블걸'이지만, 엑스맨 중 유일하게 자신의 본명을 사용하는 뮤턴트이며, 최강의 '오메가 레벨 뮤턴트'이자 피닉스 포스의 가장 강한 숙주입니다. 또한, 진 그레이는 엑스맨의 초기 멤버이자 사이클롭스와 울버린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여인으로 엑스맨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모를 수 없는 유명한 히어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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