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번 4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상당히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네요~ 곧 무슨일이 일어나겠다 라고 생각한 것들이 바로바로 진행이 되니 

정말 보는 맛도 나고 오랜만에 등장한 인물들도 시원하게 바로바로 사망시켜 주는 스피드까지 

이래서 왕좌의 게임이 많은 사랑을 받나 봅니다.


(밑줄 부터 많은 스포가 있습니다.)



산사스타크가 3화에 등장을 안해서 계속 가다 한번 고비를 격고 존스노우를 만날줄 알았는데

바로 존스노우를 만나게 되네요.  정말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좋습니다.

4화에서는 아리아와 브랜이 안나왔으니 5화에는 아리아와 브랜이 먼가 하겠죠?


이번화의 핵심 내용은 존스노우 + 산사스타크가 윈터펠을 탈환하기로 마음을 굳힌거와 

대너리스가 불의힘으로 도트락족을 전부 자기 수하로 만든것이 가장 큰 핵심 내용 인것 같습니다.


서세이와 제이미가 드디어 행동을 시작했고 불쌍한 테온은 드디어 고향에 도착해 누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테온의 향후 움직임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드디어 산사 일행이 나이트워치의 블랙캐슬로 도착을 했습니다~ 

(전 시작하자마자 도착 하길래 바로 우와~벌써? 이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어쨓든 아무 문제 없이 도착해서 다행이네요.ㅎ


오랜만에 만난 존스노우와 산사스타크

산사스타크나 존스노우에게 서자라 무시하고 나쁜행동을 했던것에 대해 사과 하였습니다.

(존스노우 한테 복수해달라고 쪼를려고 그런듯...)


스타니스를 자기 손을로 죽였다고 말하는 브리엔...

스타니스의 사망소식에 우울해 하는 다보스

(다보스와 붉은마녀도 존스노우 군대에 참여 하겠죠?)


리틀핑거가 이제 

에드무어툴리(스타크가의 어머니 캐틀린의 동생 리사툴리의 아들로 매우 무능하고 마마보이였음)를

이용해서 군대를 일으키려고 하네요. 또 누구 뒷통수를 칠지...

짜증유발 케릭터 리틀핑거!


노예해방 제도를 협의를 통해 잡음을 없애려는 티리온 라니스터.

용 만진게 시즌6의 활약상 끝이 아니기를... 



대너리스를 구하고자 마지막 출격을 앞둔 조라 모르몬트와 다리오 나하리스

칼을 버리고 침입을 해야해서 칼을 버리는데 순간 조라 팔의 그레이스케일을 본 다리오

이제 조라의 비밀이 퍼져 나가려나 봅니다...ㅠㅠ 



드디어 대너리스와 만나 조라와 다리오!!

대너리스 보고 도망가자고 하니 바에스 도트락은 죽어도 나갈수 없는 곳이라고 하더니

곧 더한짓을 해야 겠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도 몰랐습니다. 대너리스가 그리 강한지를...)


마저리가 상당히 뚝심있고 잘버티네요. 마저리를 이용해서 서세이가 복수를 시작할듯 합니다.



마저리 구출이 최우선이라고 함께 하자고 이야기 하는 서세이!!

그나저나 서세이가 이번시즌 안에 반전을 줄수 있는 움직임을 보여 줄까요?


누나와 만나는 테온 그레이 조이.

누나가 왕좌에 올라야 한다고 하고 그렇게 될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는 테온


비중이 크지도 않는데 왠지 빠지면 허전한 감초 역할 같아 더 다음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ㅎㅎ



역시나 램지는 램지였습니다.

릭콘의 보모 같았던 오샤를 단칼에 죽여 버리네요 ㅠ.ㅠ

왠지 릭콘과 몇번은 더 등장할것 같았는데 역시 무지바한 왕좌의 게임입니다.



산사와 식사도중 편지를 받은 존스노우


램지가 보낸 편지로 내용은 


넌 북부를 배신했고 종족을 배신한 나쁜놈이다.

나는 릭콘을 데리고 있고 다이어울프 가죽을 마루 바닥에 깔아놨다.

산사를 돌려주면 너와 와이들링은 건들지 않겠다.

하지만 산사를 돌려주지 않으면 너와 연관된 모든 사람을 죽일것이다.

살아있는 그들의 가죽을 벗기는 모습을 보게 될것이며

병사들이 여동생을 순서대로 강간하고 릭콘은 개들에게 찢겨질것이다.

마지막으로 너의 눈을 파서 개들에게 던져 줄것이다.


라는 편지를 보고 와이들링 군사가 몇명인지 파악하는 존스노우~

드디어 윈터펠을 탈환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대너리스가 불을 마음대로 부릴수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칼들을 전부 불로 죽이고 불구덩이에서 나오는 대너리스..

모든 부족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립니다.



도트락족을 흡수한 대너리스, 산사와 함께 윈터펠을 탈환하기로 한 존스노우


이번화는 핵심 주인공들의 세력 늘리기를 이렇게 재미 있게 풀어 놨네요~ 



정말 정말 재미있는 왕좌의 게임!!! 5화도 기대됩니다!!





제가 보는 미드중 제일 좋아하고 프렌즈 이후 가장 큰 웃음을 주는 미드 입니다.


프랜즈를 우연히 보다 미드에 빠져 들어 이것저것 많이 챙겨 봤었는데 그중 2~3번씩 보는 미드는 모던패밀리가 유일 합니다.

미국식 유머코드가 많아 처음에 적응이 안될수가 있는데 캐릭터 하나하나 알아가게 되면 정말 푹 빠져서 보실수 있을거예요


아래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출연진이 그대로 출연하고 있으면 아역출신들이 성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실수가 있는데 정말 다들 이쁘고 멋있게 큰것 같습니다. 


3가족(3가족이라고 하지만 크게보면 제이 프리쳇을 중심으로한 대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만든 시트콤이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특색있고 개성만점이라 정말 웃깁니다.









정말 많이들 컷죠? 제이 할아버지, 필 던피, 클레어가 많이 늙긴했지만..ㅜㅜ 그래도 오래오래 모던패밀리에 출연해줬으면 합니다.



가족관계도 입니다. 제이 할아버지가 중심으로 아들집(게이라서 남자랑 결혼함), 딸집 이렇게 이어져 있습니다.



★인물소개

◎ 필 던피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필 던피!!! 모던패밀리중 최고 개그 케릭터 입니다.


 

클레어(제이 프리쳇의 딸)의 남편이자 스스로를 '쿨대디'라고 부르며 자식들을

친구처럼 키워야 한다고 'peerenting'이라는 양육 방식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peer(또래)+parenting(육아)


완전 엉뚱하고 눈치 없지만 아내인 클레어를 끔찍히 사랑하는 애처가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잘못을 저질렀어도,

잘못한 걸 지적하기 보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먼저 물어봐주는 자상한 역할입니다.

(전 필던피를 보면서 저렇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자식들 보다 더 유치하고 철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순수함을 가지고 있어 가족구성원들 전부한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 장인어른인 제이 프리쳇에게는 사랑을 받지 못해 항상 애닳아 합니다.

※시즌이 지날수록 제이와 친해집니다.

직업은 부동산 중개업자이며, 할로윈파티를 즐기고 발렌타인에는 클라이브 빅스비로 변하여 아내와 상황극을 즐겨 하는 필 던피!


아직 모던 패밀리를 보지 못하셨으면 꼭 한번 보세요. 시즌1까지는 꾹참고 보셔야 합니다. 캐릭터 특성을 파악할때 까지!!




기다리던 왕좌의게임 시즌6 3화를 보았습니다. 

이번화는 그동안 등장 하지 않았던 인물들이 대부분 등장 하였고, 이번 시즌에 대한 밑밥만 깔아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타고 육지로 향하는 존스노우의 절친 샘, 스타크가문의 막내 릭콘스타크와 야만인 오샤, 그리고 네드스타크의 동생 리안나 떡밥까지..


그래도 이번화의 핵심은 아리아스타크가 눈을 뜬게 가장 핵심인듯 합니다.

존스노우가 나이트워치를 떠나는거는 흐름상 당연한듯 하여 엔딩장면은 머..그저 그랬습니다.

1,2화가 워낙 엔딩이 임팩트 있고 궁금증 유발을 해서 그런지 3화는 그냥 볼만한?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존스노우가 드디어 눈을 뜨고 움직였습니다. 정말 몸매부터 얼굴까지 너무 완벽한 것 같습니다.

되살아 났다고 해서 특별한 능력은 없는것 같아요 상처도 그대로 남아있고..


올만에 등장한 샘!! 역시나 샘답게 배에서 토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여전한 사랑꾼? 모습을 보여줍니다.

샘도 먼가 에피소드가 있을것 같습니다.(샘은 주연급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와의 에피소드가 엮일지..)


브랜 과 나무아저씨..

2화부터 브랜은 과거여행을 하고 있는데 이번화는 네드스타크가 아침의 검이라고 불리는 자와 대결을 하게됩니다.

아무래도 여기서 등장한 성에 리안나가 있는듯..

왠지 4~5화쯤에 리안나와 아기(존스노우)가 등장 할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네드 스타크...

숀빈이 연기 했던 네드 스타크는 정말 멋있었는데..

아역은 이상하게 테온이 생각나네요..


이번시즌 비중이 계속 줄고 있는 대너리스.. 칼리시들이 모여 있는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대너리스 답게 난관이 있으면 그곳에 머물리기 위해서는 운이 좋아야 한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바라스의 언어능력을 보여줍니다.(반란자 정보캐기)

역시 어느 시대건 말빨만 있으면.......


제이미와 서세이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슨짓을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드디어 드디어 아리아가 눈을 떳습니다.

계속 맞기만 해서 불쌍했었는데 방어를 하더니 눈까지 딱!!!

이제 아리아의 행보도 중요해 보입니다.

불쌍하게 죽은 롭 스타크 빼고 스타크가 형제들이 전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곧 북부의 진격이 진행될려나..


램지가 최고의 인질을 득 하였습니다!

아 램지가 그냥 존스노우 잡는다고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코 짓 그만하고..


램지에게 인질이 되어버린 릭콘 스타크..

그 어리기만 했던 릭콘이 청년이 되어서 나타났네요. 하지만 별다른 활약이 기대안되는 릭콘.

릭콘의 늑대 섀기독도 죽어서 등장하고 ㅠ.ㅠ 제발 램지의 사이코짓에 희생 안되길 바랍니다.


반역자들을 처단후 망토를 넘기고 나이트워치를 떠나는 존스노우



이렇게 3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과연 존스노우가 군대를 어떻게 만들지.. 야만인들을 데리고 가서 싸울려나요..?

곧 램지랑 붙을것 같은데 어떻게 사람들을 모을지 궁금하네요

(중간에 산사와 만나겠지요?) 


월요일은 정말 싫지만 왕좌의게임이 궁금해서 갠히 기다려지네요.. 회사 퇴근전까지 버티기 힘들지만... ㅠㅠ

드디어 2시즌만에 브랜 스타크가 등장하였습니다. 스토리의 커다란 열쇠 역할을 할것 같은 브랜.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용과 친구가 된 티리온 라니스터 역시 3번째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역시나 왕좌의 게임 답게


1화에서는 도른 왕권의 교체 2화에서는 볼튼가의 영주 교체, 아마 3화 에서는  그레이조이가문의 영주 교체가 있을것 같습니다.



브랜이 등장하자마자 과거로의 여행을 했는데 호도의 멀쩡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호도가 바보가 된거에 먼가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마 스토리로 풀어낼듯..



먼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2화에서 떡밥을 던져주었습니다.


와이들링이 쳐들어와서 나이트워치를 자이언트의 활약으로 간단하게 밟아 줍니다.


딸의 장례식도 보지 못하고 갇힌 서세이.. 

토멘(조프리동생)이 찾아와 서세이를 지키기 위해 강해지고 싶다고 합니다.

곧 서세이의 활약을 볼수 있을지도...

 

항상 당당하고 긴장하지 않았던 제이미..

하지만 이번에는 당황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제이미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무서운 용을 찾아가 목줄을 풀어주는 티리온

말로는 자기가 한번더 같은 짓을 하면 얼굴을 때려 달라고는 했으나 그의 무시무시한 담력을 다시한번 볼수 있었습니다.

티리온도 설마 타르가르옌 피가....??


자신은 이름이 없다 외치는 아리아 스타크.

곧 시력 회복해서 화려한 싸움 실력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자신에게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는 소리를 들은 램지 볼튼..

바로 아버지를 죽이고 볼튼의 영주라고 선포 합니다. 역시 사이코 of 사이코 입니다.


개 우리로 막태어난 동생과 새엄마를 가두고 사냥개를 풀어 죽여버립니다.

개를 풀어라!!


큰 결심을 하고 산사곁을 떠나는 테온!!

곧 그레이조이 가문의 집안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데 거기서 테온의 역활이 궁금합니다.


발론그레이조이(테온의 아버지)가 형제?의 손에 죽습니다.

과연 테온의 삼촌의 목적이 무엇일지...


그레이조이가문의 발론(테온의 아버지)의 형제들이 궁금할실텐데 대략적으로 형제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첫째 동생들을 컨트롤 할수 있는 발론 그레이조이(테온과 아샤의 아버지)

둘째 사이코기질이 다분한(램지볼튼보다 더하다고함) 유론 그레이조이

셋째 발론의 오른팔이자 강철함대의 지휘관 빅타리온 그레이조이

넷째 강철군도의 덕망높은 사제장 아에론 그레이조이

발론을 죽인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멜리산드레가 존스노우를 부활시키기 위해 의식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실패했다는 표정을 짓고 다들 밖으로 나가더니



다이어울프가 눈을 뜨고 바로 존스노우가 눈을 떡하니 떳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존스노우가 안나온다 말이 많았었는데 역시나 주인공은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2화 엔딩장면이 정말 소름 돋네요. 예상은 했지만 멜리산드레가 살려내다니... 생각보다 스토리 진행이 빨리빨리 되는 듯 한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왕좌의게임 엔딩보면서 기분이 좋네요. ㅎ




 정말 기다렸던 캡틴아메리카3 시빌워를 보고 왔습니다.

역시나 마블 영화는 무조건 봐야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블 원작 시빌워를 생각하고 갔던게 큰 실수 였던지 너무 오락성에만 치중한 느낌이였습니다. 

왜 캡틴과 아이언맨이 의견충돌하고 캡틴이 왜 초인등록법을 그토록 반대 하는지에 대한 심리적 묘사가 없던게 아쉬웠습니다.

 

단지 친구 보호를 위해 반대한다고만 비춰지고 있고 초인등록법이 왜 위험한가에 대해 나오질 않아 영화상 캡틴이 그리 좋게 보여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원작상 초인등록법의 최대 피해자인 스파이더맨이 조잘조잘 까불이로만 나오고..ㅎ

 

하지만 영화는 만화 원작과 차이가 있기때문에 영화 흐름상 아주 재미 있게 풀어갔던것 같습니다.

버키가 2대 캡틴이 될 가능성도 보이더군요.

 

그리고 영화를 보시기 전에 한번쯤 전체적인 영화 스토리를 알고 가면 더욱 재미 있게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아이언맨1 > 인크레더블 헐크 > 아이언맨2 > 토르:천둥의신 >
어벤져스1 > 아이언맨3 > 토르:다크월드 >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앤트맨 >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영화상 윈터솔저 버키가 상당히 매력적인 케릭터로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8편 정도 마블이랑 영화 계약을 했다고 하니 곧 단독 영화로도 나올것 같습니다.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대립의 시작인데 만화원작은 정말 아이언맨이 싫을 정도였는데

영화에서는 마블 영화상 아이언맨 비중이 커서 그런가 누구나 이해할수 있게 좋은 방향으로 포장을 한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 상당히 세고 특징잡힌 케릭터로 등장하였습니다. 추후 나올 스파이더맨이 기대될 정도로  케릭터 설정을 잘한것 같습니다.

※메이숙모가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엄청난미모의 젊은 숙모로 나옵니다.

 

시빌워를 통해 가장 보고싶은 후속작인 블랙팬서 입니다.

뛰어난 신체능력은 없을텐데 단지 슈트하나만으로 그렇게 강해질수 있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앤트맨이 시빌워 최고의 개그 담당 이였던것 같습니다. 범죄자라 나쁜짓 해도된다는 식으로 합류하게 되어서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고 덤으로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준 앤트맨!! 마블영화에서 빠짐없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캡틴아메라카 시빌워는 돈 아깝지 않은 영화 였습니다.

드디어 왕좌의게임 시즌6 1화를 시청하였습니다. 1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어고 50분이 너무 짧게 느껴 졌습니다.

역시나 왕좌의게임 답게 죽는 사람들이 발생하더군요. 그렇게 비중이 있는 역할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먼가 순식간에 삭제된 느낌..

 

존스노우 등장으로 시작하였는데 누워만 있더군요 ㅜ.ㅜ 하지만 먼가 곧 부활할것 같다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보스가 칼에 찔려 죽은 존 스노우를 발견하고 시체를 들고 방으로 이동시킵니다. 멜리산드레까지 합류한 것으로 보아 기존 죽은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존스노우는 다시 살릴거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보통 죽은 다른 주인공들은 죽은이후 재등장은 거의 없었는데..

 

(이놈 너무 싫어요. 존스노우가 그렇게 챙겨줬는데 배신하고. 그나저나 많이 컷네요 ㅎ)

알리서 쏜은 대원들을 모아놓고 야인들을 끌어들이고 자신들을 위험하게 만든 존 스노우를 처리한 당위성을 설명하였습니다.

 

램지는 죽은 미란다를 보며 그녀를 위해 복수를 해준다고 다짐을 합니다. 미란다에 대한 추억이 있고 사랑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 또라이 램지는 시체를 개한테 먹이로 주라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진짜 조프리보다 더한 또라이 입니다.(연기 너무 잘 와)

 

 

아 티온.... 그렇게 싫었던 구린내가 티온으로 다시 각성하고 산사를 지켜줍니다. 하지만 추격자들 한테 발각되어 위험에 처하지만

브리엔이 나타나 구해주었습니다.

 

산사를 구해주고 기사의 충성 맹세 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하인 포드릭이 많이 성장하여 보기 좋았습니다.

 

 

 샌드 스네이크와 엘라리아는 도란왕을 죽이고 도른을 장악하게 됩니다. 형에 대한 복수를 하지 않아 백성들로부터 존경심을 잃었다는 이유라고는 하지만 그의 아들 트리스탄 왕자까지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요..

  


킹스랜딩에서 수치의 행진 이후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세르세이는 마르셀라가 도착했다는 말에 기뻐하며 뛰쳐나가지만,
딸 시신을 보며 고통스러워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마녀가 이야기 해줬던 자신의 아이 셋이 모두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되새기며 두려움에 떨고
자이메는 '빼앗긴 것들을 모조리 찾을 것이다' 라며 그녀를 위로합니다.

 

 


장님이 된 아리아는 거리에서 구걸을 하며 지내고 있는데 전부터 계속 나타나는 소녀가 막대기를 가지고 나타나 아리아를 무자비하게 때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올 것이라고 말하고 그곳을 떠나버립니다.
불쌍한 아리아.. 하지만 곧 각성하겠죠?

 

 

대너리스는 도트라키족에 잡혀 끌려가고 있었고 현재의 지도자인 칼 자코가 있는 곳까지 가게 됩니다.
대너리스는 자신에게 붙여진 닉네임 전부를 말하고 과거 칼 드로고의 부인이었음을 이야기 하니 칼 자코는 예의를 갖춰 대하였지만

칼의 부인들은 보호를 받아야 한다며 죽은 칼의 부인들이 갇혀서 사는 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너리스 파트는 시즌이 지날수록 지루한 느낌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대망의 1화 엔딩..

 

 

가장 충격적이었던 붉은 여인 멜리산드레의 진짜 모습.

 

왕좌의 게임 시즌에서 처음 공개된 멜리산드레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목걸이를 벗자 나이를 많이 먹은 할머니가 되었는데 이게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진행될지 많은 의문을 품은채 1화가 끝났습니다.

 

시즌2 당시의 인터뷰에서 멜리산드레가 400살쯤 먹었을 것이라고 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2화가 기다려 집니다.

2화에 드디어 브랜이 등장하는데 어떻게 연결고리가 이어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제가 현재 시즌별로 챙겨보는 미드가 빅뱅이론, 모던패밀리, 왕좌의 게임 입니다.

 

드디어 미드 본좌인 왕좌의 게임 시즌6이 4월24일 방송 예정이라고 하네요.

 

 

왕좌의게임 시즌6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시즌5에 동료들에 의해 사망한
존 스노우의 행방입니다.

 

왕좌의 게임에서 주인공이다 싶은 사람들이 자꾸 죽어나가는 와중에 그래도 존스노우 만큼은 안죽겠지 했었는데

결국 죽게 되었고 소설등 대략적인 흐름으로 보아 부활 할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와이들링을 이끌 수 있는 능력과 북부세력을 규합할 수 있는 스타크 핏줄을 타고난 존스노우가
철의 왕좌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그려져 왔으며
아버지가 래가 타르가르옌, 어머니가 리안나 스타크란 소문까지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북부와 남부로 양분되는 7왕국의 왕좌를 차지할 정통성까지 있으니

시즌6에서는 부활까지만이라도 보여줬음 하네요.

그리고 서세이가 복수를 시작할지,

아리아 스타크가 장님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외딴곳에서 위험에 처한 대너리스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정말 기대되는 왕좌의 게임 시즌6 입니다. 

DC코믹스의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믹스 만으로 따졌을때는 DC가(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플래시등) marvel(어벤져스)보다 앞선다고 하지만 영화로 따지게 되면 마블이 완벽하게 독주 체제를 구축한거 같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을 제외하고는 DC의 영화들이 망한탓도 있겠지만 마블이 영화에서 캐릭터 들을 확실 하게 개성 있게 표현 한거 같다. 

코믹스만 보게되면 마블 만화가 좀더 지루 하던데 영화는 오히려 DC가 지루하니.....이번 영화도 살짝 지루한 감이 있어 그리 대박 나겠다라는 느낌은 안난다. 


배트맨 대 슈퍼맨도 역시나 DC 영화 답게 캐릭터에 대한 개성을 확실하게 심어 주지 못한거 같다. 저스티스리그에 대한 포석을 깔기 위해서 그런거 같지만 

너무 어둡게만 표현한거 같아 아쉽다. 하지만 언더우먼을 사람들 뇌리에 인식 시키기는 성공 한 듯 하다. 원더우먼 등장 장면이 짜릿하게 느꼈졌으니..

중간에 아주 살짝 등장한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어 놓은것도 좋았다.

어벤져스 처럼 시작 부터 다들 등장해 빵빵 터트리길 바랬으나 저스티스리그 멤버들중 가장 유명한 배트맨과 슈퍼맨 만으로 동향을 살펴 보는거 같았다.

(그린랜턴은 완전 망해서 그런지 보이지 않네..)


영화는 대한 평은 그냥 시간대 맞으면 보라고 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저스티스리그에 대해 모르고 슈퍼맨 배트맨만 안 상태에서 둘의 대결이 궁금해 영화를 본다면 정말 재미 없고 지루할 것 같다.둘의 대결장면은 기대만큼 안나오고 액션 보다는 드라마적 요소가 더 크기 때문이다. 캐릭터들의 심리를 알고 후속편들을 챙겨 보고 싶다 하면 봐두는 편이 좋을것 같다. 이번편은 저스티스리그의 2시간30분짜리 예고편이기 때문이다. 진짜 딱 예고편 수준이다.


감독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의도는 보이지만 너무 많은 이야기를 풀고 싶어했고 차라리 배트맨이든 슈퍼맨이든 한쪽의 비중을 좀더 줘서 만드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이제 히어로 영화도 단순하게 부수고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오락영화 보다 심리적인 고뇌를 표현하는 히어로물로 변화 된거 같다 아쉽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싸운다면..누가 이길까? 이거는 확실하게 영화에서 풀어내긴 했다 결과까지도.. 원작도 비슷하니 이긴영웅이 DC만화의 no1이다





이번영화에 등장한 배트맨 원더우먼 슈퍼맨에 대해 알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스티스리그의 영웅 배트맨 이름은 브루스 웨인, 고담을 중심으로 하는 웨인 사의 CEO입니다.

브루스 웨인의 영웅 재산 랭킹은 2위로 아이언맨 다음입니다.


그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엄청난 재력을 바탕으로 하이테크기술로 무장해 적을 제압하는 고담의 영웅입니다.

DC 코믹스에선 평행 우주 개념을 도입해 만화나 드라마, 영화의 영웅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만화에서나 영화에서나 배트맨에게는 한가지 원칙이 존재합니다.

바로 적을 죽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트맨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저스티스리그에 나오는 영웅들의 약점을 모두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배트맨은 평범한 인간입니다.


다만 뛰어난 재력으로 그의 단점을 커버하고 있으나

슈퍼맨, 그린랜턴, 아쿠아맨 등등은 모두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약 나쁜 마음을 갖고 적으로 돌변한다면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배트맨은 이를 인지하고 그들을 막을 수 있도록 그들의 약점 한가지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더우먼만 약점은 없습니다)



최초의 여성 영웅은 아니지만 최초로 가장 성공한 히로인 원더우먼 

본명은 다이애나 프린스입니다.


원더우먼은 헤라여신의 가호를 받는 아마존 종족의 공주로 이들은 파라다이스 섬에 살고 있으며 남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 아테나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헤르메스의 빠르기 등 신의 가호로 태어난 만큼 그 능력은 대단합니다.


본인이 지닌 능력도 대단하지만 그녀가 지닌 장비도 대단합니다.

원더우먼이 항상 들고다니는 밧줄은 진실의 올가미라 불리는데, 대장장이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 끊을 수 없습니다.

밧줄에 묶인 상대를 무력화시켜 진실만을 만들게 하고 환각이나, 기억상실, 세뇌 등에 걸린 이를 치유하기도 합니다.

양팔에 찬 팔찌는 총알은 물론 슈퍼맨이 눈에서 쏘아대는 빔 등을 모두 튕겨냅니다.

머리에 쓴 써클렛으로 부메랑처럼 적을 공격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장비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강하니 원더우먼은 진실의 올가미에 묶인 상태에서 자신의 입으로 '약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영화의 최대 수혜자 입니다.



슈퍼맨 이름은 클라크 켄트, 직업은 기자입니다.

슈퍼맨은 다들 알다시피 지구인이 아닌 외계인 크립토리안인으로 별이 멸망하기 전 지구에 보내졌습니다.

기자일 때 그는 두꺼운 안경을 쓰고, 큰 사이즈의 양복, 구부정한 태도, 조용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피합니다.

그러나 슈퍼맨으로 활약할 때의 그는 하늘을 나는 건 기본이고

눈에서 빔을 쏘고, 빛보다 빨리 달릴 수 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힘과 체력 반사신경을 갖고 있습니다.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슈퍼맨이지만 한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그의 고향별 운석인 <크립토나이트>가 그것으로 그의 적인 렉스 루터가 가지고 다니기도 하죠.






연기자 best, worst

슈퍼맨의 영원한 숙적 레스 루터

이번에 연기한 제시 아이젠버그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자신의 신념에 맞게 강하면 나쁜놈이여야 한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둠스데이까지 부활시키는 악당

역할에 대한 표현을 정말 잘한것 같다

하지만 얼굴 표정 연기를 보면 배트맨에 나오는 ? 악당 리들리가 생각이 나는 이유는 멀까..


배트맨 역할을 맡은 밴에플렉... 아쉽다. 먼가 아쉬웠다.가면 안쓴게 더 멋진 밴에플렉 . 

배트맨 가면이 이상 한거 였을까..


영화. 주토피아
감독. 바이론 하워드,리치 무어
출연.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샤키라, 이드리스 엘바, 알란 터딕, J.K.시몬스, 제니 슬레이트, 보니 헌트

평점. 9/10
줄거리.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연쇄 실종 사건 발생!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교양 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 주토피아.
 이 곳을 단숨에 혼란에 빠트린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는 48시간 안에 사건 해결을 지시 받자
 뻔뻔한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에게 협동 수사를 제안하는데…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는데 쿵푸팬더3를 재미없게 봐서 주토피아도 넘길려고 했었다.

하지만 보자는 사람이 있어 봤는데 역시 디즈니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보길 잘한듯.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개성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다. 특히 나무늘보 플래쉬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반전에 반전의 스토리에다 마지막 히든 반전까지.. 정말 웃으면서 영화를 즐겼던거 같다.

 

 

주토피아라는 공간은 초식동물, 육식동물 사이에 평화로움이 있는 한 공간인데, 그렇게 변화된 상황 속에서도 주디 홉스는 경찰관 중에서는 초식동물이 없었기 떄문에 안된다는 편견 속에서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비웃음 사게 되지만, 결국은 노력해서, 그 꿈을 이룬 최초의 초식동물 경찰관이 된다.
 
모든 동물의 이상향과도 같았던 주토피아에서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함께 하는 이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실상 그 속에서도 차별들은 존재하고 있었다. 우리도 일반적으롤 동물에 대한 이미지를 떠오를 때 가지는 것들이 있는데, 여우는 교활할 것이다. 양은 순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 마음 속에서 이미 규정짓고, 그것을 바라보게 되는 것들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그걸 비꼬아서 만든 애니이면 편견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듯 했다. 
 

 

 

편견에 의해 상처 받고 그 편견대로 살아가는 닉 와일드. 여우가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나무늘보 플래시!! 정말 감초다. 저장면이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하.하.하.하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엄청 기억력 좋고 똑똑한 동물인데 자기가 그런줄 모르는것 같았다. 주입식 교육만 받았나.. 자기가 천재인거를 모름.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같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성인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된다.

 

 

 

유쾌한 히어로 관객에게 대화를 거는 히어로!



마블 만화 세계관에 조금이라도 알고 있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데드풀.

내가 X-men을 좋아하다보니 데드풀을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고 드디어 영화로 까지 단독주연으로 나왔다. 데드풀은 우선 원작 기준으로 뛰어난 용병이며 칼이나 총등 무기를 엄청 잘 다룬다. 웨폰X의 실험을 통해 엄청난 치유 능력과 유머감각?을 얻게 된후  용병 활동을 하며 돌아다니는 케릭터 이다. 그리고 불사이다 절대 죽지 않는다. 불사의 능력은 데스라고 타노스(어벤져스3 악당으로 나올예정)가 좋아하는 여자 인데 타노스가 데드풀을 죽지않게 저주(?)를 내려 완벽한 불사신으로 득템하게 된다. 영화에서는 불사까지는 모르겠는데 힐링펙터는 확실하게 장착하게 된다.(울버린도 힐링펙터) 아쉽게도 엑스맨의 배급사 영화이기 때문에 데드풀은 어벤져스에 등장하지 못한다. 

엑스맨 vs 어벤져스 진짜 꿀잼인데..


영화에서도 원작의 데드풀 성격을 그대로 가져오면 제대로된 데드풀을 풀어낸듯 하다. 정말 데드풀을 아는 사람이라면 영화를 재미 있게 볼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마블과 데드풀에 대해 잘 모른다며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영화일 것이다. 데드풀이 영화 관객에게 말하는 씬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만화 원작에서도 데드풀은 자기가 만화케릭인줄 알고 있으며 만화에서도 독자와 대화를 하려고 한다.ㅋㅋ

아주 독특한 케릭터. 하지만 데드풀에 빠지게 되면 정말 누구나 데드풀을 좋아하게끔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한때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대박을 쳤을때 데드풀이 강남스타일을 따라 추는 표지까지 등장했었다. 싸이도 대단했지만 그걸 이용해 데드풀을 완전한 인기 케릭터로 만들어준 마블은 진짜 케릭터 설정을 잘 잡아 주는 것 같다.


머리에 칼이 꽂힌 상태에서 하트를 날리는 데드풀 ㅋㅋㅋ 정말이지 데드풀은 성공할수 밖에 없는 케릭터 인거 같다.

데드풀은 강하지는 않는데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으로 상대방을 질리게 한다. 만화를 보면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잘싸우는것 같아 보여 좋았다


이사진은 설정샷 같은데 영화에서 등장하지는 않는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자기 만화 보는 데드풀 ㅋㅋ


데드풀 역할을 맡은 라이언레이놀즈!!!

마블만화의 라이벌인 DC만화의 그린랜턴이였다. 이제 마블로 넘어왔으니 그린랜턴은 새로 뽑아야 하겠지..?

그린랜턴이 정말 DC만화에서 배트맨 슈퍼맨 급으로 중요한 케릭터인데 그걸 살리지 못하고 넘어 왔으니..

하지만 데드풀 역할은 정말 잘한거 같다. 계속 데드풀로 머물러 엑스멘에도 출연해주길!!


마블영화 답게 엔딩크레딧 이후 쿠키영상이 있다. 머 크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엔딩 크레딧만 살짝 스포 하겠음


우선 데드풀 답게 왜 아직도 안나갔냐고 관객에게 물어보는 데드풀 ㅋㅋ 자기는 후속작 예고 없다고 하면서 끝나는듯 하면서 살짝 알려준다는게 사이클롭스 아들인 케이블이 나온다는 애기를 하면서 끝이 났다.


데드풀과 케이블 이둘의 관계를 영화에서는 또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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