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를 가서 꼭 즐겨야 할 5가지!!

 

 

무더운 여름 캐리비안베이를 가게 된다면 

꼭 즐겨봐야 할 5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메가스톰

 

 

한번타면 또 타야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메가스톰!!

에버랜드의 T익스프레스가 있다면 캐리비안베이는 메가스톰이 있습니다.

40도의 낙하각도 구간이 3군데가 있어 내려가거나 올라갈때 순간 움찔 움찔 하지만

공포감보다는 재미있는 스릴을 느낄수 있습니다.

 

Tip.

도착하자마자 바로 메가스톰으로 가서 대기 할 것!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줄이 더 길어집니다.)

 

줄이 엄청 길지만 그만큼 빠지는 속도도 빠릅니다.(6명 탑승 + 빠른 튜브순환)

 

타실때 무거운사람이 내리막쪽으로 앉으세요.

 

2. 아쿠아루프

 

 쓰리. 투. 원 의 카운트후 10미터 아래로~

극심한 공포를 맛보게됨


높은곳에서 훅 하고 떨어지는 공포를 맛볼수 있습니다.

자기 차례 다가올때가 제일 공포 스럽고 캡슐안에 있을때 심장이 터질것 같습니다.

3,2,1 카운트와 함께 발판이 사라지고 10미터 아래도 수직 낙하 하게 됩니다.

 

타고 내려온후 정신이 돌아 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3. 워터 봅슬레이

 

 

몇년전까지만 해도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던 워터봅슬레이

밑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타고 내려오면 많이 망가지게 되는 워터봅슬레이 입니다.

2종류의 코스가 있으면 그중 1번(사진상 가운데, 수직낙하 코스)이 좀더 공포 스럽습니다.

 인기가 줄어 줄이 그다지 길지 않고 아쿠아루프 타기전 워밍업으로 좋습니다.

 

단 수직낙하 코스는 엉덩이부터 떨어져 엉덩이가 매우 아플 수 있습니다.

 

4. 파도풀

 

 

캐리비안베이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파도풀.

구명조끼를 입어야지만 들어 갈수 있으며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파도풀에서 스릴있게 노는 Tip

  • 파도풀 황색라인 끝으로 간다(깊은방향)
  • 파도가 친다는 뿌우~ 소리를 기다린다.
  • 파도가 눈앞에 왔을때 황색라인 안쪽으로 점프
  • 파도에 몸을 맡긴다
  • 눈떠보면 황색라인 반대편 끝부분에 와있다.
  • 2차파도가 오기전까지 계속 물속에 있는다.
  • 2차파도는 얼굴로 맞이 한다.
  • 다시 황색라인 끝으로 간다.

파도풀은 정말 놀기 나름입니다.

위와 같이 파도를 탔을경우 위험 할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5. 부메랑고

 

메가스톰 등장이후 인기가 많이 감소한 부메랑고

하지만 여전히 대기 시간은 길고 친구들과 타기에는 적격입니다.

부메랑고는 줄이 짧아보여도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깁니다.

 

앞선팀이 완전히 내려와야 다음팀이 출발하고

3~4명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대기틈이 생각보다 길수도 있습니다.

 

90도 경사, 19미터 높이의 언덕을 단숨에 올라가는 순간 스피드를 즐기수 있으며

 

무거운사람이 많을수록 더욱 스릴 있게 타실수 있습니다. 

 

 

※ 추가 추천

 

사우나

 실내외에 온탕이 많이 있습니다.

물놀이후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어주세요 

 

어른을 모시고 가게 될경우 꼭 사우나 및 온탕으로 안내 해주세요~

실외 보다는 실내가 좋으니 실내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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