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유명한 데이트 코스인 대청댐.

그 바로 아래쪽에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대청댐으로 가서 바람쐬고 차한잔 오는게 대청댐의 전부 인줄 알고 계신분들이 많을텐데 

대청공원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산책로를 통해 대청댐 가는 길도 매우 좋습니다.


돗자리를 준비해서 가시면 중간 중간 앉을 곳도 많고 그늘막이나 텐트를 이용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면 바로 앞쪽에 안내판과 공원이 보입니다.

이쪽으로 쭉~ 가시면 대청댐을 갈수 있는 길이 나와요.





가족, 연인등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저는 대청공원에서 대청댐까지 가는 길인 로하스 해피로드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대청 문화 전시관 뒷편으로 가시면 길이 나옵니다~




앵무새?를 키우시는 가족들이 놀러나오셔서 저렇게 풀어 놓으셨더라구요.

엄청 순한듯..



길은 이렇게 매주 잘되어 있습니다. 걷기편해요




가는길에 돗자리 펴서 쉴만한곳이 많으니 돗자리를 챙겨서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돗자리가 없으셔도 이렇게 쉴만한 곳들이 많아요~



가는길 중간 중간에 이렇게 텐트 및 돗자리를 펴서 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걷다 보니 어느새 익숙한길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낮에 대청댐을 왔더니 밤과 다른 풍경이 낮설었습니다 ㅎㅎ



▶로하스 대청공원 (로하스 해피로드)◀


걷는길도 편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데이트 하기에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혹시 대전에서 갈 곳이 없으면 한번씩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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