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 다들 어떻게 푸시나요?



회사 생활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 다들 어떻게 푸시나요?



저는 회사생활중 [1년에 한번은 비행기를 타고 떠나자]를 목표로


여행장소 찾기, 여행준비 하기등 소소하게 준비하면서


한두달간은 스트레스에 벗어난 생활을 했었던거 같네요.





시간이 안될거 같아서.. 돈이 없어서...


핑계 일수도 있고 도전을 안해보고 안된다고만 단정짓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까운 나라를 목표로 우선 표 예약하고 1~2달전부터 통보하시면 연차 2일정도야 빼실수 있을거예요.




가볍게 비행기특가도 한번씩 구경해보고 맘에 드는 가격이 있으면 우선 질러 보세요

가까운 시일에 취소 하는 것만 아니면 손해는 크게 없으니깐요.



그리고 처음이니깐 친구랑 같이 가야지, 애인이랑 가야지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못가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서로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준비중에 취소할 가능성이 생기거든요.

3~4일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 하지 않나요?

스트레스를 푸는게 목적이라면요.



그러다 자신감이 생기면 휴가때 시간을 맞춰서 유럽이나 미국에 길게 다녀 오세요.

가슴이 뻥뚫리고 스트레스 제로인 상태로 오실수 있을거예요.


머.. 원상복귀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개운한 기운으로 일주일은 살아야 하잖아요 ㅎ







그럼 가볍게 스트레스를 날릴겸 도전 해볼 여행지 추천 드려요. (혼자 갈수 있는곳으로)





1. 일본 후쿠오카



정말 비용도 많이 안들고 비행기 시간도 얼마 안잡아 먹는 여행지.

맛있는 식당을 찾아다니는 재미와 깨끗한 거리의 산책등

힐링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덤으로 시간이 있으면 기차타고 온천 지역 까지.




2.싱가포르



치안이 좋고 안전한 도시 입니다.

교통수단도 잘되어 있어 

스트레스 안받고 혼자 잘 다닐수 있습니다.





3.태국



조금만 공부해서 가면 최고의 여행지가 될 수 있습니다.

태국마사지를 싸게 받고, 입에맞는 음식을 쉽게 찾을수도 있습니다.

단지 조금 긴 비행시간으로 최소2박4일은 가야 합니다.

(3박5일을 목표로 가시는게...)




4.홍콩



쇼핑으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

비행 시간도 적당하고, 빈티지숍이나 명품브랜드가 많아 

짧은기간 여행하기 적합한 곳입니다.

대신 두번가기에는 그다지...




5.라오스



자유배낭여행의 천국이라 소문난 라오스

저렴한 물가와 자연친화적인 장소가 많아서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여행난이도는 위에 나온 나라보다 높습니다.











여행준비하는것 만으로도 딴생각 없이 집중을 할수 있으니

매일 매일 스트레스만 받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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