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에덴




현재 13장 까지 마무리 하고 (마수왕 클리어) 작성 하였습니다.


정말 이게임 갓 게임 맞습니다.


갠히 구글플레이 게임 대상이 아니였네요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대사)보면서 플레이를 안했었는데


이게임은 스토리를 볼수 밖에 없게 만든 몰입도가 있습니다.


물론 스토리 스킵이 안되어 불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게임의 장점중 70%가 스토리 라고 생각되네요.


심지어 서브퀘스트도 상당한 재미를 주는 스토리로 되어 있어


서브퀘를 하는 재미가 있고 지겹지도 않습니다.



전투는 예전 JRPG게임의 스타일을 그대로 만들었으며, 스킬 이펙트 및 타격감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속성, 서브멤버 교체등 다양한 재미가 있어 전투도 재미 있게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조금 힘들긴 하지만 기본 스토리케릭터와 무료로주는 케릭터로 스토리는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과금 유도가 거의 없어(만약 하겠다면 1000개보석 으로 5성 확정뽑만..) 거부감도 없어 정말 좋았습니다.


국내, 중국 양산겜만 만들어 현질만 하게 하는 게임사들은 어나더에덴을 보고 먼가 느꼈으면 하네요


그리고 시간에 맞춰 들어와서 행동력 소비나 뽑기를 해야 하는 부담감이 없어


정말 느긋하게 게임도 할수 있고 10~20분만에 질리지도 않아 이번 설 명절에 해당 게임을 통해 비는 시간 재미 있게 보냈습니다.



스토리 짜임새는 정말 콘솔 게임 못지않게 정말 좋습니다.


이런게임을 모바일에 맞게 만들다니.. 


파이널판타지, 드래곤퀘스트 모바일 버전은 정말 하다가 지루해서 못할정도 였는데


그런 지루함까지 없애 정도로 스토리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게다가 장비, 아이템등 복잡한 요소들까지 없애 버려서 게임을 쉽게 할수가 있고


능력치도 레벨1 오를때마다 AP를 1씩 얻어 그걸로 싶게 올리시면 되요


모바일 버전에 맞게 제작된 제대로된 JRPG라고 생각 됩니다.




(리세나 현질을 통해 가챠를 하실분은 위의 마리엘만 뽑으시면 됩니다)


그래도 모바일 게임하면 뽑기(가챠) 아니겠습니까?


이게임도 가챠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지만 정말 케릭터 수집욕이 많으신분 아니면 굳이 현질 할필요도 없고


무료로 주는 보석으로도 충분히 10연차 5번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13장까지 마친 저는 3번의 10연차를 하였습니다.


물론 사진에 있는 SS등급의 마리엘은 안나왔지만요..ㅠㅠ


그래도 뽑은 4~5성 케릭터로 전혀 어려움 없이 진행 하고 있습니다.


재미 있어요


게임하면서 어려운 구간의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만약 생긴다면 현질유도 겠지요.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이 너무 마음에 들어 5성 확정뽑인 3만원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나온게임중에 아무때나 게임을 길게 하고 싶으면 추천드리고


5~10분 짧게 짧게 한판한판 하고 싶으면 브롤스타즈나 클래시로얄이 


모바일게임에 맞는 스타일 인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어나더 에덴 업데이트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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