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케릭터로 나온 도탑류 게임!!




디즈니캐릭터를 좋아하거나 도탑류 같이 하루 종일 안 붙자고 생각 날때만 해도 되는게임을 원하시면


디즈니 히어로즈라는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첫화면 부터 익숙한 디즈니 라는 글자 


제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한번 깔아봤는데 


푹 빠져 버렸네요..




우선 메인 로딩창은 

인크레더블, 주토피아, 주먹왕 랄프, 몬스터주식회사, 토이스토리의 주연들이며


처음 로딩창을 봤을때는 유치 하게 생겨서 어떤종류인가만 확인해 보고 지울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푹 빠져 버렸네요..


체인스트라이크 이후로 새로나온 모바일 게임은 안할려고 했는데...

(현재 클래시로얄만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제가 보유한 케릭터들 인데 모아나가 너무 좋더라구요. 

아레나 점수차이가 커도 모아나가 캐리를 해주니..ㅎㅎ



게임은 일반적으로 도탑류라고 하는 캐릭터 수집과 아이템을 통한 캐릭터 업그레이드

캐릭터 조각을 모아 캐릭터 등급을 올려주는 시스템인데요


레딧을 봐도 그렇고 쉽게 구할수 있는 캐릭터들이(1성,2성급) 주로 사용을 많이 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루에 30~40분이면 일일 퀘스트는 마무리되고


PVP인 아레나와 콜로세움, 금화를 벌수있는 도시순찰이 주 컨테츠인거 같습니다.




특히 아레나 시스템 이거 맘에 들어요


아레나 등급이 매우 많아 비슷한 전투력인 사람들이 모여 있고


또 2위였다가 10위 밑에 있는 사람이 공격해서 지면 둘의 순위가 바뀌는게 아니라


전3위가 되고 절 이긴 유저는 2위가 되는 시스템 입니다.


타 게임은 서로의 등수가 바뀌게 되어 강한 길드가 순위 조작이 가능했는데


이걸 방지하게 구축했더라구요.




이렇게 총 6가지 티어가 있고


콜로세움도 마찬가지로 같은 티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일본과 같이 13섭을 이용하고 있고

타섭으로 이동은 불가능 합니다.


이거 너무 좋아요. 도탑류는 서버가 주구장창 생기는데 이게임은 지역별로 묶어서 서버를 내줬기 때문에 

서버의 유저가 감소하나 라는 걱정을 지워준것 같습니다.



케릭터들도 하나하나 특색이 있어 조합도 맞춰 키워야 하고 

아직까진 설리 빼고는 조합마다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볍게 화장실에 가거나 잠시 짬내서 할만한 게임을 찾는다면


디즈니 히어로즈를 추천 드려요.



※ 저도 VIP시스템은 싫어하는데 이 게임도 VIP시스템을 착용 하고 있습니다.

 공짜로 주는 탭조이등을 이용해서 보석을 받으면 VIP점수는 올라가요.


하지만 월 120보석 주는거와 데일리 딜에서 나오는 과금 패키지는 효율성이 좋아 지를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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