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기 일주일 전부터 준비물 체크!!

 
가장 기본적인 여권, 항공권, 교통관련, 숙소 위치 정보 및 돈관련은 수시로 볼수 있게 눈에 보이는 곳에 두세요.

그리고 유랑(네이버까페)을 통해 관장지, 물품 매장 정보, 축제기간, 사야하는게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해외나가서 돈을 잊어버리거나 소매치기 당할수도 있으니 여유 분의 카드 와 환전한 돈을 분할하여 가지고 다니세요.
 


비상약은 잘 쓰지않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면 마음이 편하니 챙겨가길 추천 드립니다.
(베드버그에 대해 겁이 많이 나실텐데 당시에는 가렵고 하지만 흉도 안남고 모기한테 물린거 보다 들합니다.)
그리고 다용도칼! 이게 은근 여기저기 칼쓸데가 많습니다. 과일을 많이 먹게 될수도 있을거예요.

짐은 될수 있으면 많이 줄여서 가세요. 선물도 사오시게 될테니... 
 
짐 줄이는데 도움될만한 압축팩 & 트래블팩 옷들 차곡차곡 꾸겨넣으면 더 많이 들어가니 될수있으면 구입해서 가세요.



 
 

※체크리스트 보시고 한번 확인해보세요! 

체크항목 준비물내용
여권/비자 해외여행의 필수품,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다른곳에 보관하세요
항공권 항공권은 왕복, 저가항공등 뽑아 가는편이 좋습니다.
한국돈 출발지에서 공항간 이동시 교통비등.
현지돈 처음 도착하는 여행지 돈은 꼭 환전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신용카드 해외 사용가능한 카드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1장 정도 준비하는편이 좋습니다.
여행자보험증 페키지여행은 여행사에서 일괄가입. 여행 출발 일주일전에는 마무리하세요
예비용 사진 여권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2장 정도 준비하여 여권복사본과 함께 따로 보관.
작은 가방 ()가방과 별도로 휴대할 있는 작은 가방
작은 가방은 여행시 많은 도움이 되므로 챙겨 가세요
카메라 여행에 있어서 카메라는 필수품 카메라는 빌려서라도 가는편이 좋습니다.
칫솔과 치약 호텔이 아닌경우 없습니다 꼭 챙겨 가세요
수건과 비누,샴푸류 호텔이 아닌경우 없습니다 꼭 챙겨 가세요
모자/선글라스 유럽은 햇살이 강해 필요 합니다. 멋으로 챙겨 가시는게 아니니 꼭 챙기세요
자외선 차단크림 유럽은 햇살이 강해 필요 합니다. 멋으로 챙겨 가시는게 아니니 꼭 챙기세요
신발, 슬리퍼 여행에는 걷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은 신고 가지마시고 슬리퍼는 챙기세요
휴대용 우산

비가 올 경우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 우산. 유럽은 비가 자주 옵니다.

화장품 여행용이나 소포장용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빗/드라이어/면도기 호텔에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전압과 플러그를 확인하고 가져가세요.
멀티플러그,멀티탭 휴대폰 충전등 전자제품을 사용을 해야하기때문에 필수 입니다.
셔츠/바지 편한 것으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하며, 되도록 적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재킷/가디건/조끼  비행기, 비올 때, 밤에는 기온차가 생기므로 가벼운 것으로 1~2점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속옷 호텔 등에서 세탁을 할 수도 있으므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한다.
생리용품 현지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고,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여성의 경우)
비상약 평소에 복용하는 약, 지사제, 소화제, 신경안정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피로회복제, 1회용 밴드 등
비닐봉투 빨래할 옷, 젖은 옷, 잡동사니를 넣기에 편리하다.
손톱깍이/귀이개 휴대용으로 작은 것을 챙겨 가세요. 많이 필요하실거예요
다용도칼
알람손목시계 바쁜 일정 중에 스케줄 관리에 편리하다.
한국음식 튜브 고추장, 컵라면, 봉지라면이 제일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행자수표 선택사항
국제학생증 선택사항
국제운전면허증 선택사항
소형계산기 선택사항 (금액적으로 관리를 잘하고싶은분)

 

 

 

비행기표 까지 예매를 하셨으면 남은 예약 이라고는 숙소 하나 남았습니다.
숙소는 4성급 이상 호텔예약 하실분들은 굳이 글 안보시고 추천수 만땅인곳 예약하시면 됩니다. 이글은 호스텔이나 값싼 호텔 민박등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숙소예약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1)숙소예약 방식

1.출발전 예약
 
* 숙소를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는 방법

여행을 다니다 보면 내일 어디가지? 이코스가 맞나? 어떻게 가야하는거지?
등 하나하나 신경써야할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숙소 예약없이 갔다면 더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여행 초보자 이시면 숙소를 미리 예약해서 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장점 : 숙소 예약에 신경쓸 일이 없어 여행중 가장큰 고민은 없음, 성수기때도 예약을 일찍 해놓으면 인기 많은곳으로 갈수있음
단점 : 혹시 중간에 변수가 생기면 여행 일정이 꼬임, 마음에 드는 도시가 생겨도 일정 변경 불가
 ​
​2.현지 예약

* 현지에서 숙소 예약
⇒ 비성수기이거나 어느정도 여행 경력이 있다면
현지에서 예약하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꽃보다 시리즈에서 나온것 처럼 핸드폰 앱이 잘 되어 있어서
숙소 예약도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성수기때는 피하시는편이 좋습니다.)

장점 : 더 머물고 싶은 도시 체류기간을 늘릴 수 있음, 변수가 생겼을 때 일정 변경이 가능함​
단점 : 성수기일 경우 인기 숙소를 구하기 힘듦, 숙소가는 길찾기가 준비해간곳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울수 있음.
  
2)숙소 선택
숙소는 크게 저렴한 호텔 / 호스텔 / 민박 이렇게 세개를 이용합니다.
 
⊙호텔
 
장점 :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있다 / 안전하다 / 깨끗하다 / 편하다
단점 : 저렴한 호텔은 중심지에서 멀다 / 여행자와의 교류 없음
 
⊙호스텔

장점 : 외국인과의 교류가능 / 대부분 취사가능 / PUB을 운영하는곳이 많음
단점 : 짐 분실 위험 / 위생상태가 좋지 않음 / 소음 / 화장실(샤워실) 불편함

 

※이렇게 호스텔에서 만나 사람들과 즐겁게 놀수도 있습니다.(런던에 있는 호스텔이고 남여혼숙 6인실이였습니다) 

 
⊙민박

장점 : 여행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음 / 동행인 구하기 쉬움  / 한식(조식 및 컵라면간식)
단점 : 해외인데 한국같음 / 화장실(샤워실) 불편함 / 밤늦게 나가는거 눈치보임
  
자 이렇게 보시고 갈만한 곳을 선택을 하셨나요?

어느 한 종류로만 하기보다는 적절히 섞는게 좋습니다.


저는 호스텔로 시작해 호텔 민박 호스텔 형식도 추천드려요
호스텔로 몇일 힘들게 지내다가 호텔(호텔은 주로1박 or 2박만 했습니다)에서 푹쉬고
민박가서 한식먹고 다시 호스텔로 ㅎ

※다양한 경험을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전 개인적으로 민박이 마음도 편하고 좋긴 했습니다.
  
3) 숙소 검색시 꼭 확인해야 할 것!
  
⊙위치
숙소의 기본은 시설 환경 가격 다 필요없습니다. 위치가 제일 중요합니다.
① 지하철역에서 가까운지
② 기차역에서 가까운지
③ 가고자 하는 관광지와 가까운지
 
항상 이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검색하여 저렴한 숙소를 정하세요.
평을 보시고 지하철과 가깝고 관광지랑 도보 이동 가능하다고 하면 최상의 조건입니다.

제가 루체른에서 값이 저렴한 3성호텔인데 시설은 4성급 호텔을 갔었습니다.
차가 있는사람에게 좋은 호텔이였는지 교통편이 불편하여 관광은 많이 못하고 쉬기만 했습니다.
 


※호텔스닷컴, 호스텔닷컴, 호스텔월드, 부킹닷컴, 트리바고, 민박다나와, 에어비앤비, 민박 까페 검색
   2명이 같이 갈 경우 호텔을 잘 구하면 호스텔 보다 저렴할수 있습니다.
 
⊙중요
숙소 정보는 알수 있는게 후기 밖에 없습니다. 해당 숙소 검색을 해서 꼭 후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호스텔 민박 용어

①도미토리'는 기숙사형 숙소를 말하며 3인실부터 8인실 최대 16인실까지 있습니다.
여성분들을 위한 여성전용 도미토리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②호스텔도 2인실이 존재 합니다. 개인방을 사용하는건데 가격도 비싸고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후기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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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번째 준비 시작하겠습니다.

 

루트까지 다 정하셨으면 이제 비행기표 및 여행이동간의 교통수단을 예약해야겠죠~?


※루트가 생각보다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우선 In out 장소만 정한후 비행기 표를 끊고 세부적으로 짜셔도 됩니다. In out만 정해놓고 가셔서 완전 프리한 자유여행을 즐기시려면 경험이 필요하니 무조건 루트 정하세요!!!

 

 

1)비행기표
  특가 구입을 하신게 아니라면 싸게 구입할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시기마다 정해진 금액을 비교하셔서 그중 가장 저럼한 표를 구매 하시면 됩니다. (일찍 예매할수록 유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 제가 하는 표 검색 방법입니다.

 

①티켓을 취합하여 보여주는 알뜰 사이트를 찾아간다.(ex 탑항공)

 

②저가로 형성된 비행기표중 경유지 1~2곳 경유 시간은 5시간 미만인 표를 찾아본다.(표가 싸다 해서 경유지 3~4곳, 총 비행 30시간 이상 이런거 사시면 안돼요)
  ※스탑오버를 사용하시는 목적이라면 상관 없으니 스탑오버를 활용하시려면 자세히 알어보셔서 이용하세요~

 

◎ 스탑오버(Stopover)란? 
 - 목적지로 가는 도중, 경유지가 있을 때 바로 목적지로 가지 않고 그 경유지에 내려서 24시간 이상을 체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항공권마다 경유지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한 항공권이 있고, 그렇지 않은 항공권이 있으며, 스탑오버를 원할 경우에는 항공권  구입시 미리 사전에 신청을 해야한다. 스탑오버를 하는 국가가 비자는 필요없는지 며칠동안 스탑오버가 가능한지 체크해야 합니다.
 
③알뜰사이트로 조사한걸 토대로 유럽 각 항공사이트에서 다시 한번 관련 표들을 검색해서 비교해 본다.
※저는 KLM 사이트에서 표예매를 자주하는데 알뜰사이트들 보다 값싼 표가 자주 나왔습니다.

 


2)여행지 교통편
 여행지에서 먼 도시들 이동시 이용하게 되는 교통편은 크게3가지 입니다. 비행기, 기차, 버스

 

①비행기 : 저가비행사를 이용하여 먼 도시를 갈때 효율적입니다.(저는 주로 이지젯을 이용하였습니다.)
           유럽은 기차 네트워크 및 고속도로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항공사는 가격을 낮춰서 경쟁하며 또한 유럽은 저가항공사가 많기 때문에
           항공료가 비싸지 않습니다. 하시만 공항까지 가는 거리가 있기때문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②기차 : 유럽여행하면 기차가 빠질수 없다고 생각을 많이 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유레일을 이용하여 무제한 기차이용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도시를 짧게 짧게 보고 이동하실 생각이라면 유레일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나라에서 나라로 이동할시 기차표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유레일을 이용하시는편이 좋으시나 몇번 사용안할거 같으면 단일 표 예매를 통해 가시는 편이 가격적으로 저렴합니다.
유레일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꼭 유레일 정보 확인하여 자신한테 맞는 유레일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③버스 : 버스는 가격적으로 저렴하며 자리 또한 편합니다. 저가항공 과 버스를 이용한 이동도 상당히 좋을수도 있으니 기차만 생각하지 마시고 버스편도 한번씩 확인해보세요.

 

모든지 싸게 구매를 하실꺼면 일찍 일찍 예매를 해둬야 합니다.


※저가 항공사 예매하기
 
구매 시기와 이용 시기가 두 세달 정도 차이 날 경우는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비슷한 가격이라면 비행기가 훨씬 경제적이며 체력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정답은 없지만 제가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많은 사이트들이 있지만 저는 스카이 스캐너를 보기 때문에 알려드립니다.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
일단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한 후, 날짜가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다면 뭉뚱그려서 월 전체를 검색해보세요 
  
2)이동하시려는 날짜 앞 뒤로 저렴한 가격을 검색해보세요.
20일에 이동하려고 검색해보면 19일이나 21일이 2만원 가까이 저렴할수도 있으니 이럴때는 일정조정을 해서 싼가격티켓이 더 좋겠죠? 12월 24일과 25일의 가격은 거의 1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3) 최저가 확인 후 예매
저가 항공사는 수화물 요금이 따로 붙기 때문에 짐 추가를 할 경우에는 금액이 더 늘어납니다. 꼭 수화물 관련 확인하세요. 만약 공항에서 수화물 추가를 할 경우에는 비행기 티켓 가격보다 더 비싸질 수 있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큼 ㅠ.ㅠ

 

※번거로우신 분들은 그냥 이지젯 사이트 가서 하셔도 됩니다. 가격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기차표는 해당 기차사이트에서 예매하거나 여행사를 통해 유레일을 구매 하여 알려 드릴 팁은 없네요. 버스도 해당 사이트로만 예약을 해서..

이렇게 이동수단까지 예매를 하게 되면 대략적인 큰그림은 완성 되셨을겁니다.
이정도까지를 두세달전에 완료 하셨기를..ㅎㅎ

유럽 자유 여행의 사전 준비 첫번째!

 

 

 

유럽여행을 가고 싶은데 첫 여행 이라 겁나고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오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에 포기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이라는것이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단 한 번 뿐이니 한번 정도의 신나고 행복한 도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 한번 가보자! 라고 결심만 하신분들은 초반에 막막 하실수가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100%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사전준비
    ① 자신이 갈수있는 최대 일수를 생각해서 언제 떠날것이며, 몇박 몇일로 갈 것인지 결정 하기.
    ② 검색을 통해 가고싶은 나라를 정하기
    ③ 여권 기간 만료 확인, 해외에서 사용할수 잇는 신용,체크카드가 있는지 확인.(없으면 빨리 신청해야겠죠?)

 

 2)자신의 여행스타일 체크해보기

 

    ① 자유여행

 

  장점: - 스스로 자율적으로 자신의 마음 가는 대로 행동 할 수 있다.
       - 최대한 싸게 기차역 또는 관광지와 가까운 숙소 및 기차표를 구할수 있다.(개인 노력에 따라..)
       - 호스텔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사람을 만날수 있다.
       - 여행하는 나라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많다.(현지인들이 자주가는 맛집 백화점등 다양한경험을 할수있다)

  

   단점: - 체력적으로 무리가 많이 간다.(길 못찾는 사람은 항상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소매치기등 작은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
            - 언어적으로 막힐수가 있다.(제가 경험해본 결과 바디랭귀지면 다 됩니다.)
            - 금액을 절약할수 있으나 그만큼에 대한 불편함이 있다.(불편한 잠자리, 이동수단등)


    ② 패키지여행

 

    장점: - 여행을 안전하게 다닐수 있다.
            - 단체 할인등 금액적으로 싼것이 많아 자유여행의 가격적 메리트를 많이 따라 잡았다.
            -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할수 있기 때문에 더 자세히 그리고 쉽게 알수있다.
            - 편안한 이동을 할수있어 체력적 무리가 없다.

 

    단점: - 정해진 시간과 장소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어서 개인시간은 거의 없다.

            - 보는여행 보다는 증거를 남기는 일명 깃발 찍기 여행이 될가능성이 높다.
            - 맘에 드는 곳에 더 머무를수 없고, 야간 개인활동을 자제시키려 한다
            - 비용과 시간을 아끼기 위해 관광지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근처에서 사진만 찍거나 버스로 지나가며 설명 할 때가 있다.
  

※여행하면서 만난 한국 여행객중 몇명은 종이 빽빽히 하루 일정을 다 적어와서 그대로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먹고 몇번 지하철 타고 무슨역에 몇시에 도착해서 몇시까지 어떤걸 보고 ..........


모든 정보를 조사해서 그대로 하셨습니다.그리고 거의 대부분 아주 빡빡한 일정을 짜 오셨더라구요. 10일동안 4개국은 기본이고 당일치기로 가시는 도시도 많고..


밤에는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어 야경도 제대로 보지 못하셨습니다. 그러한 여행을 하실 분들은 패키지 여행을 하시는 편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짧은 일정동안 많은 도시를 가시는 목적이라면 패키지여행이 좀더 수월 할 것 같습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스텔에서 아침 일찍 서두르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외국 호스텔 에서 방구역을 정해 배정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호스텔에 가시면 주로 한국인과 같은 방을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국인은 늦게까지 놀고 아침 아주 늦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컴플레인을 많이 건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가고 싶은 도시들이 유럽에서 어느지역이 많고 몇박 몇일로 갈것인가에 대해 윤곽이 나왔을 것입니다.

 

 3)루트짜기
      -여행 계획 중 가장 설레이고 가장 머리아픈 루트짜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루트는 그림처럼 붙어있는 도시 위주로 잡는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토대는 위 그림과 같이 잡아주시면 루트짜기가 한결 수월해 집니다.

ex) 런던 In, 로마Out (반대가능)

      파리 In, 프라하Out (반대가능)

 

대표적인 루트 런던 → 파리 → 인터라켄 →로마

                    ②파리 → 인터라켄 → 뮌헨 →빈

 

여러도시를 가게 될경우 In도시에서 Out 도시로 가는길에 있는 도시들을 정하여 기차를 이용해 다니시는게 제일 효율적입니다. 거리가 있는 2~3도시만 갈 경우 굳이 기차보다는 저가 항공을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야간기차는 될수 있으면 안타시는게 좀더 체력적으로 좋은여행을 하실수 있을 거라 생각 되며, 돈아끼기 위해 탔다가 다음날 몸이 아파 여행 자체를 못 할수도 있습니다. 그정도로 너무 불편해요.

 

자 여기서 좀더 세부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짧게 주요 도시만 보고 움직일 것 이냐 아니면 근교를 다니면서 오래 머물것이냐에 대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저는 당영히 근교 위주의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ex) 런던 근교( 옥스퍼드,캠브릿지,브라이튼(세븐시스터즈),윈저성, 리즈성

     뮌헨 근교 ( 퓌센,로덴부르크,뉘른베르크+밤베르크,뷔르츠부르크,킴제,파사우,가르미슈테인,오버가우머)

     짤즈 지역 ( 바트이슐, 길겐,짤즈볼프강, 할슈타트)

 

등 정말 주요도시 보다 좋은곳이 많습니다.

(다들 뮌헨은 정말 볼거 없다고들 하시는데 뮌헨 근교 정말 좋습니다. 곧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렇게 루트까지 짰으면 여행 준비의 큰 산을 넘은거나 다름 없습니다. 여행 결심후 빠른시간에 루트까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준비 두번째는 비행기부터 숙소 기차 예약 관련 및 준비물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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